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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뜻 보기에는 빨갱이가 고립된것 같이 보이겠지.. 모두 예상은 했겠지만..
뉴또라이 수구꼴통덜이 색깔을 바꾸면.. 2중대는 꼭 따라 댕기면서 개수구 색깔을 따라하기에 바빴다. 파랑에서 빨갱이로.. 노랑에서 파랑으로..
크게 이슈가 되었던 지역이 있었다..
광주 강운태 광주는 강운태가 새민대가리덜의 전략 공천에 반발하여 무소속으로 출마였다.. 그런데 강운태의 실적과 정치적 반대파에 부딧쳐서 떨어졌다. 안털수만 면죄부를 주는 꼴이 되었겠지.. 그렇다고 면죄부가 되는 웃긴 세상이지만..
서울 몽즙 몽준이 식구덜(아들과 마누라)의 뻘짓으로 애를 먹었는데.. 없는 눈물로 즙을 만들어 내서 감성을 호소하여 생각보다 득표가 많았지만.. 떨어졌다.. 앞으로의 몽즙은 힘을 못쓸것 같다.. 국개의원 자리도 내려 놓았으니.. 그래도 머리에 든건 없어도 가진게 있으니 불쌍하지 않다.
인천 닝기리.. 유정복 안행부 장관 사퇴하 바꾼뇬 등에 업고 인천을 휘져으며 송영길을 이겼다. 세월호 청해진 해운의 본사가 있는 곳인데.. 세월호 참사의 영향을 하나도 못 받았다.. 실적이 미비했고.. 말로만의 행정을 하여 민심을 얻지 못한것 같다...
경기 남경필.. 빨갱이와 파랭이의 대결이.. 같은점 다른점이 많았다. 같은 점은 같은 교회의 장로와 집사, 그리고 수원시에 거주한다. 다른점은 남경필은 할아버지가 친일 부역자, 아버지가 대를 이어 운수사업.. 그리고 대를 이어 국개의원 하였다. 김진표는 노짱님 계실때에 경제 부총리 하였는데.. 특색이 전혀 없고.. 말도 어눌하게 하여 시골 할아버지 같은 느낌으로 호감이 전혀 가지를 않는 스타일 이다. 색깔이 비슷하다.. 단지 같은 색깔로는 가기 어려워서 김진표가 파랭이가 된것이다. 만일 남경필이가 정치를 안 했으면 김진표는 빨갱이가 되었을 것이다. 남경필이 작은 아이와 울 작은 아이는 초교 동창이다.. 안산 단원고 학생들이 있는 경기도 인데.. 세월호 참사의 영향을 받지 못했다. 그만큼 경기도도 수구꼴통들이 많고 깨어 있지 못한 곳이다. 특히 북한과 접경지역이 많아서 더욱 그렇다.. 우리 큰형만 봐도 그렇다.. 변수로는 백현종 통진당 후보가 중도 사퇴하였지만.. 투표용지에 이름이 남아 있어서 무효표가 많고.. 흩어져 버렸기 때문인것 같다. 지난번의 심상정 후보 사퇴러 인하여 유시민이 낙마 하였던 것과 같은 현상이 있어서 더욱 아쉬움이 남는곳 이였다.
강원 최문순.. 별 이슈가 없을것 같았는데.. 접전으로 끝까지 가서야 판가름 났네.. 최문순은 국개의원 시절 사대강 반대하느라 함께 다니기도 하고 강연도 하였다. 좀 밋밋한 아저씨다.
대구 김부겸.. 결국 졌다. 벽을 넘지 못했다. 바꾼뇬과 악수까지 하면서 호소 했지만.. 그것으로 당을 뛰어 넘지 못하였다.
제주 원희룡 원래 출신이 제주이였다. 전대갈에게 머리 조아리며 수구꼴통덜의 환호를 받았지만.. 제주에서도 환호를 받았네.. 또 잠룡이라면서 떠들고 띄워 주겠지.. 개넘덜..
경남 김경수 홍준표가 뻘짓, 꼴통들에게는 통하지 않았다.. 인물은 상관없이 빨갱이면 무조건 된다.. 김경수는 다음 기회에 꼭 엎어 버리기를 바랄뿐이다. 지금부터 다시 준비하고 차분하게 서민들에게 다가서면 될것 같다
기타는 별 특징이 없었다..
특히 교육감 선거는 진보계가 대거 당선 되었다.. 정치와는 다르게 도덕적 심판이 곁들여진것 같다. 특히 세월호 참사와 관련되어 영향을 끼쳤던것 같다.. 내가선택한 이재정 교육감도 당선 되었다. 
오래전에 이재정 당시 국민참여당 대표시절.. 시청광장 촛불들러 가면.. 앞에서 바닥에 앉아 경청하던 모습과.. 나와 잠시 이야기 하였던 기억이 나네~~
나머지는 신문 기사로 보구..
모두 힘 내자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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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펌) 어제 표결이 신의한수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