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7월 4일 미독립기념일은 가족모임, 퍼레이드, 피크닉, 바베큐, 야구경기, 그리고 맥주의 날이다. 미독립기념일이 있는 주의 주간맥주판매량은 년평균의 주간맥주판매량의 140%에 이른다. 그러나 맥주메이져들, 버드와져, 밀러스, 쿠어스 등의 판매촉진활동은 점점 더 어려워 지고 있다.
90년대 정점을 아루었던 맥주판매는 정체됐다가 지난 4년간 계속 줄었다. 소비자들이 대량생산 맥주에서 독특한 소규모독립브랜드로 갈아타거나, 90년대 소비를 담당했던 소비자들이 나이가 듦에 따라 포도주등으로 갈아타고 있기 때문이다. 2013년 전체 맥주소비는 1,9% 줄었으나, 소규모독립브랜드 맥주소비는 무려 17.2 % 증가했다. 소규모독립브랜드는 소비량으로하면 마켓쉐어 7.8% 이나, 소비액으로 하면 무려 14.3% 이다. 그많큼 비싸다는 이야긴데, 소비는 계속 늘고 있다.
한편 소규모독립브랜드 맥주가 얼마냐 많으냐 하면,
소규모독립브랜드숫자가 많은 주는 오른쪽부터, 뉴욕, 펜실베니아, 미시간, 텍사스, 워싱턴, 캘리포니아 등이다.
맥주메이져들은 이런 시장변화에 대응하기 위해 마르가리타향의 맥주, 알콜도수 6.9% 맥주 등을 내놓고 있다.
원문기사
| 
(펌) 어제 표결이 신의한수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