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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벙언 장남 유대근씨가 용인의 한 오피스텔에서 박수경씨와 함께 검거 되었다.
구원파의 어느 사람이 경찰에 알려줘서 잡힌거다.
아버지가 죽은 사실도 모르고 나중에 알았다고 한다.
자수는 아니라고 본다.
경찰이 두시간여에 걸쳐 문 밖에서 기다리고 있는 사이에
박수경씨가 오피스텔 문을 열고 나오자 박수경씨를 둘러싸고 다가가서 뭔가를 이야기 하고 안으로 들어 가려하자 다른 경찰이 못 들어가게 하였다. 잠시 뒤에(20분 정도) 유대근씨가 문 밖으로 나와서 검거를 하였다.
어제 밤 10시 경의 일이다.
그런데 온 종일 유대근씨의 뉴스로 도배를 하고 있는것 같네..
대단한 것도 아니고 제보에 의하여 잡은 것인데..
세월호의 진실을 덮으려고 수작을 벌여도 너무 벌인다.
그러나 진실은 변하지 않는다.
세월호 유가족 힘 내시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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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펌) 어제 표결이 신의한수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