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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농장에 지인이 놀러왔다.지인은 스스로 합리적 보수라 말하지만 내 앞에서는 자기 생각만의 보수다. 이유는 기본적으로 루머에의한 판단을 하기 때문이다. 예를 들면 imf의 원인을 김대중 대통령의 대통령 병때문에 김영삼을 흔들어 발생하였다고 믿으며 현재 호남의 발전이 김대중 대통령 시절의 지역 차별 때문이라고 말한다. 이런 저런 얘기 중에 귀를 의심 할 만한 말을 한다. 유병언의 죽음을 누가 믿겠느냐고 한다. 정부에서 믿을 수없는 짓만 골라서 한단다. 이런 일 또한 적폐라며 결론은 지금의 대통령은 열심히 하는데 노무현 김대중때의 공무원들이 말을 듣지 않는다고 한단다.이것이 보리...의 민심이다.그들은 박정희의 딸이 어떤 형태로든 실패 하지 않기를 바란다. 국가가 아닌 가계에 대한 충성이다. 이들은 그녀의 실패가 그들 자신의 실패로 여기는듯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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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개.
(펌) 어제 표결이 신의한수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