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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2일 노회찬 정의당 후보가 기동민 후보와 단일화가 안되면 노회찬 본인이 사퇴를 하고 단일화를 하겠다고 선언했다. 오늘이 그 시한이다. 이유는 내일부터 사전 투표일이기에 후보자가 결정이 안되면 야권의 혼선이 오기에 사전에 협의하고 결정하기 위함이였다. 새민련 기동찬 후보가 오늘 선거 운동을 하다가 기자 회견을 자청하여 후보에서 사퇴한다고 발표하였다. 새민련 지도부나 당과의 협의 없이 독단적 판단을 하였다고 한다. 당 지도부와 협의를 하면 판단이 흐려지기 때문에 기동민 자신의 판단으로 노회찬 후보를 열심히 도와주고 국회에서 힘찬 활동을 하라고 격려까지 하였다. 기존의 새민련 허동준 전 위원장과의 관계는 지난번 일시 봉합 되었지만 앞으로 어떻게 될지는 아직 판단하기 어렵다. 전략공천을 하였기에 앞으로 파장도 만만치 앟을 것으로 예상된다. 특히 당 지도부는 기동민 후보를 어떻게두고 볼 것인가가 주목된다. 야권에서의 단일화만이 딴나라 나또라이 친일뇬을 이길 수 있는 길이다. 쉽지 않은 결정을 내린 기동민에게 박수를 보낸다. 그리고 노회찬 힘내시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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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펌) 어제 표결이 신의한수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