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진보언론의 덕목은 도덕성,공정성,팩트준수...이 3가지인데, 뉴스타파는 권은희의 재산 축소,누락이라는 뻘 짓, 자해행위 보도로 준법도, 팩트도 확인 없는(아니 능력부족이 정확한 얘기) 탈레반식 테러를 자행 하였고, 이에 도덕적 책임이니 하면서 언론사 기자나 평론가들도 애매한 스텐스를 취하고 일부 독자들도 부화뇌동 하는 것을 보고 참으로 목불인견 "안습"을 느꼈다 여기서 주관적 판단은 보류한다. 권은희 본인이 연루된 국정원 댓글 사건 최종 법률심이 끝나기 전에 공천을 덥썩 물었다든가, 광주의 개혁적 친노 정치인 천정배를 죽이기 위하여 잠재적 경쟁자를 안철수가 권은희를 이용 "차도살인" 했다든가 하는 나의 주관적 관심법은 논외로 하고 순수한 회계학적 입장에서 객관적인 생각을 얘기하겠다 한 마디로 진보,보수를 떠나 뉴스타파의 권은희 보도는 너무 앞서간, 무식한 보도로..그래서 제2의 세월호 같은 참사로 36.000 여명의 후원자를 떠나게 하는 대형참극을 저질렀다(그동안 수고 했는데..나도 2~3일 후 정정보도 없으면 정기 후원자 탈퇴 할 것임) 개인과 법인은 법적으로 서로 다른 대우를 받는 별개의 "인격"으로 각자 서로 다름을 존중 받는 보완적 관계로 회계학적 마인드가 조금이라도 있었다면 발생할 수 없는 일이다. 법인의 주식 혹은 지분을 개인이 몇% 소유했든 비상장 법인의 자산 가치는 공직자 재산등록법에 주식의 액면가액으로 신고하게 되어 있다(상장사는 시가임) 비상장 법인의 실질가치를 평가하는 것은 상속,증여세법의 규정에 의거 대차대조표의 자산에서 부채를 차감한 순자산가액과 손익계산서의 수익액을 가지고 수익력평가에 의한 두가자 가액을 합산하여(순자산가액+수익력가액) 1/2로 나누어 평가하는데 특별한 목적을 가지고 과세하거나 하는 제한적 경우에만 사용된다 권은희는 아니 이명박이라 하더라도 우리는 차별없이 공정하게 적용해야 한다. 이들의 재산등록은 법인의 주식이면 반드시 주식의 액면가로 할 수 밖에 없으며,권은희는 법에서 시키는대로 준수했을 뿐이다. 선관위에서도 불법이 아니라고 확인했다(불법은 아니나 도덕어쩌고 하는 종자들 있더만) 법인의 주식 지분을 40%(100%도 상관없고,부동산업종도 상관없다) 소유했다 하더라도 당해 법인의 부동산을 시가로 평가한 후 그 가액의 40%를 주식 소유자 개인의 자산으로 신고해야 한다는 논리는 대한민국 어느 법에도 없다. 아는 사람은 갈켜 주기 바란다. 이는 논리의 오류를 범한 것으로 아주 그럴듯 하고 듣기 시원한 얘기 같으나 공론화 하는 순간 무식의 드러남 그 이상도 이하도 아니다 때~한민국 고위공직자,국회의원, 그 어느 공직자도 새누리당이나 뉴스타파식의 부동산 평가,신고하는 인간은 단 1명도 없으며, 만약에 있다면 내 손에 장을 지진다. 유병헌 포상금 5억을 줄 수있다..그리 하고 싶어도 법이 없어 못 한다. 이런 부당한 잣대로 권은희에게만 들이대는 것은 "폭력"이다. 설사 이 대상자가 보수,우익 정치인이라도 이런 주장을 하는 것은 무식을 자뻑하는 것으로 무지의 고해성사가 될 것이다 예를 듭시다(이렇게까지 해야하나?)---뉴스타파에서 법인 소유 1억짜리 상가이니(평가를 맞다고하고) 지분이 40라면 주식소유자 개인은 4천만원 신고해야 한다고 생각하기 쉽지(여기서는 1억을 축소누락 주장) 그런데 은행차입금이 7천만원 있다면 1.200만원(3천만원*40%)이 실질적으로는 맞지만 이렇게 신고할 방법 즉 법이 없는데 어찌 신고하나? 개인 부동산이면 당연히 그리 해야한다.껍데기만 보고 1억 축소누락이라니..주식 소유를 액면가로 이미 신고했는데...신고누락...그것도 축소해서...에라이 또라이 쉑히들... 법인 자산이면 법인세법에의해 과세여부 검토 했을 것이고 현재는 그 주식이 액면가로 싸게 장부상 남아있지만 당해 주식을 후에 양도하거나 상속,증여형태로 이전한다거나 처분시에는 위에 언급한 순자산가액으로(시가에 근접) 과세합니다. 언젠가는 시가에 의해 처분할 때(현재가치는 미실현가액) 발생시점에서 과세를 하는 것이다 이놈들 떠들다 밑천 드러나니 이번에는 탈세 여부를 시비하네..이것은 임대가액이나 공실여부를 조사하여 필요경비 공제후 납부하는 것으로 결손 나면 세금 안 낼수도 있고 추후 과세의 적정여부를 추적하여 결정하면 되는 것으로 이시점에서 시비하는 것도 무식한 뻘 짓이다...오마이뉴스 보니 수원에서 출마한 새누리당 김용남 후보는 완벽한 축소,누락이 맞으니 혹 떼려다 혹 붙이는 재미있는 일을 볼 것이다 결론: 권은희는 무죄다.조금도 의심하지 말라. 상대가 새눌당 놈들이라도 경우가 같으면 무죄다 *들이대는 카메라앞에서 어쩔 줄 몰라하며 "바빠서 챙겨 보지 못했다" 고 얘기하는 그녀의 순진성에 선한 인간의 아름다움을 보았다(법상 잘못은 없으나 남편 재산 드러나 미안함 보임,많으면 어때?). 남편이 재산이 많다는 보도는 몇배 후까시 한 것이고,또한 많다는 것은 본질과 상관없는 얘기이니 ...권은희가 결혼한 줄 몰랐네..순수한 이미지가 내가 옛날 좋아했던 누나 가수 "박인희" 닮았었네
| 
(펌) 어제 표결이 신의한수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