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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화문 광장에서는
세월호 참사 유가족분들이 단식을 하고 있다.
진상규명을 하기 위하여 세월호 특별법을 만들어야 한다고 외치고 있다.
특히 기소권과 수사권이 있어야 한다고 강조하고 있다.
정치권의 여당은 보궐선거에서 대승하였다고 기고만장 하고 있다.
노숙자에 비교하더니 개별적으로 만나 회유 작전으로 가겠다고 한다.
세월호 참사 진상규명에는 관심도 없고 오로지 보상관련된 것에 중점을
두는 모습이다..
겉과 속이 완전히 다른 모습의 딴당을 국민들이 똑똑하게 알았으면 좋겠다.
특히 여당은 세월호 특별법 자체를 거부하려 하고 있다.
물론 기소권과 수사권을 갖게 하는것은 절대로 하지 않겠지..
현재 증인 선정에 김기춘 비서실장을 하느냐 마느냐 가지고도 파행으로
몰고 가는 여당인데..
야당은 선거 참패를 두고 책임을 지고 두 대표가 물러나고..
혼란속에 있다...
따라서 세월호의 진상규명에는 신경도 못쓰고 있다.
아직도 정신 덜 차렸고 멀었다.
기대 할 수 없는 상태이다.
세월호 참사 유가족은 오로지 국민들에게 기댈곳이 없다.
국민들이 나서서 정치권을 굴복시켜야 한다.
정치권이 콧방귀도 안뀌겠지만..
국민들은 계속 잊지말고 있고 행동으로 참여해야 한다.
언론들도 세월호 참사를 올바로 국민들에게 알려주지 않고 있다.
오로지 JTBC 9시 뉴스 손석희 사장 뿐이다.
기타 인터넷 언론들이 중계를 하고 있지만 공중파 방송에서 알려 줘야 한다.
우리의 언론은 언론이기를 포기한 상태라지만 너무 권력에 치우쳐 있다.
어데로 갈지 알 수 없는 현실..
너무 안타깝다..
올바르게 정상적으로 되돌아 올 수 없게 되어 버린것 같다.
정권의 시녀들로 전락해 버린 언론..
국민들이 불쌍하다.
눈과 귀 입을 모두 막아 버린 암흑의 세계에서 우리는 살고 있다.
한가닥 희망은
"깨어 있는 시민의식을 가져야 한다"
힘들다..
그러나 올바로 사식적으로 판단하면 된다.
아직 세월호에 남아 있는 10명 이다.
저기 흰옷 입은 분이 서울의 소리 오토바이 주인이다.
광화문 지하철 내려가는 길목에서는
시인들이 저마다의 소원과 마음을 담아서 그림과 시로 표현하였다.
광화문 쪽으로 좀더 올라가면..
추모공연장이 나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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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펌) 어제 표결이 신의한수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