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광화문을 가는데..쓰레기 신문인 똥아일보 앞에서 일베들이 지룰을 하고 있었다.. 젊은것들이 뒤엉켜서 뭔 지룰을 하는지.. 한사람을 둘러싸고 인증샷 찍고 난리다.. 일베에 가서 사진 올리려고 하는 짓거리겠지.. 저 젊은 것들의 대갈속에는 무엇이 들어 있는지 정말 궁금하네. 눈으로 보이는 것에 대한 옭고 그름을 판단 못하는 것은.. 정녕 누가 뒤에서 사주를 하고 있기에.. 뭐 받아 쳐먹은 것이 있기에 그러겠지..
몇년전에 충남 천안에 가면 딴당 수련원이 있다. 그곳에서 대학생들을 모집하고.. 장학금 명목으로 돈 쥐어주며 전문적인 꼴통들을 길러내고 있다고 들었다. 저 넘들은 그곳에서 배출된 일베충일 것이다.
조금 지나서는 자유대학생연합 이란 것을 내걸고.. 세월호 특별법 반대 서명을 하고 있었다. 바로 옆의 일베충과 같은 벌레들이다..
젊은 사람들이 많이 나서지 못하는 것도 저런 부류에 물들어서 활동을 하지 않는것 아닌가 생각하게 된다.
젊은 청춘들이 아깝지 않은가??
청춘의 정신이 썩어가면 늙어서도 회복되지 않는다..
광화문 광장 건너편에서도 일베충들이 난리를 치고 있었고..
추모공연 중에서도 이순신 장군 옆과 앞에서도.. 일베충들이 나타나서 후ㅔ방하고 잇었고.. 한낮에는 어떤 일베충이 피자 100판을 사서 일베충에게 먹여 주는 일도 있었고.. 정말 한심스러운 작태들이 너무 많이 있다.
진실은 변하지 않는다..
일베충 박멸할 특효약을 개발했으면 좋겠다..
일베충 본부같다..
자유대학생연합 젊은넘들..
홀로 외롭게 저 옆에서 피켓을 들고 계시다..
집으로 오는 길에도 여전히 벌레들이 모여 있다.. 음악소리 들리면 춤추며 난리다.. 팽목항에 있었던 차랑이 여기에 온것 같다.. 미안하지도 않나.. 부끄럽지도 않나..
정말 사회에서 사라져야 할 악마들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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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펌) 어제 표결이 신의한수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