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더야, 그게 궁금해? 그런 거 궁금해 할 시간 있으면 김어준의 파파이스가 왜 지난 주 방송 못했는지를 궁금해 하는 게 낫겠다. 자꾸 머 할 거 생각하니까 못 나가는 거야, 불알을 뱃속에 집어넣고 사는 종간나새끼덜한테 불알의 기능을 상실한 새끼가 경종을 울릴까 해서 그래밨다.
박영선은 새누리의 이슈를 더 큰 이슈로 돌려막기 전술을 가장 잘 수행해주고 있는
새누리의 대리인. 세월호 합의로 박근혜가 먹을 욕을 박영선이 대신 먹었고.
원세훈 재판 며칠만에 박영선의 이상돈 영입건으로 원세훈은 묻혀버리고 있음.
나는 걍 나가서 새누리로 갔으면 좋겠다.
그래봐야 새누리가 박영선을 절대 받을리 없지만.
받는 순간 둘이 짜고 친 고스톱이란걸 자인하는 꼴이니.
제갈공명이 자기가 제일 아끼는 마속의 목을 군령을 어긴 죄로 잘라버렸지.
대를 위해 소를, 전체를 위해 개인적 감정을 버린 강단있는 결정의 한 예지.
문제는 새정련에 제갈공명 같은 인물이 없다는것.
겁많은 자들만 많다는 불안역학의 판단에 동의한다.
(펌) 어제 표결이 신의한수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