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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생들과 선생님들이 마인드맵을 그리는 방법에 대하여 설명을 듣고 있다.
학생들이 그린 꿈 찿기 마인드맵
2015년부터 경남의 중학교에서는 자유학기제가 시행된다. 자유학기제는 중학 3년 과정중 한 학기를 선택하여 진로및 학습에 관하여 학생들 스스로 자유롭게 한 학기를 보낸다. 이러한 자유 학기제를 두고 선생님과 학부모들 사이에서는 여러 형태로 논란이 많은것 같다. 첫번째의 문제는 자유 학기제에 해당하는 학년이나 학급의 학습저하를 예상한다. 시범 실시한 자유학기제 학교에서 학생들간의 학력 격차는 유의성을 벗어나고 있다고 한다. 두번째는 자유학기제의 운영의 형태이다. 도시와 시골의 직업 인프라가 달라 학생들의 접근성의 차이로 인해 취지에 맞는 교육의 편차가 심하다고 한다. 또한 체험이나 진로 탐방시 경비의 지원등이 충분치 않아 아이들에게 알찬 기회를 제공하기 어렵다고 한다. 어제는 중학교에 진로체험의 일환으로 꿈찿기 수업을 하였다. 먼저 마인드맵으로 아이들의 꿈을 그리게하였다. 애완 동물들의 영향인지 많은 학생들이 수의사를 희망하였다.중 1.2학년들의 고민중에는 역시 으뜸으로는 학습에 대한 부담으로 쉬고 싶다는 소망이 많았다.부모님들의 희망은 역시 의사,변호사,검사 등이 많았다. 수업의 시작은 40명의 아이들이 집중이 어려웠지만 많은 경품과 꿈을 전사지에 표현하여 티셔츠에 옮기는 과정으로 진행됨에 따라 무척 흥미있어 하였지만 수업 후 평가는 선생님 뿐만 아니라 학생들의 만족도가 높았다. 아이들은 다시 한 번더 체험 하고 싶은 수업으로 뽑아 주었다. 진로 체험 수업 역시 학교에서는 학부모들의 재능 기부로 하기를 원하지만 매번 실비만으로 재능 기부를 하기는 쉽지 않을것이라 생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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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빨강해바라기 기자로부터 카테고리 견인비 1,000뽕이 삭감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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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펌) 어제 표결이 신의한수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