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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발 앞서가고 있는 미국의 TPP와 이에 대항하려는 중국의 FTAAP, 그리고 그 사이에 낑겨 있는 한국과, 요리조리 재고 있는 일본..., 거기에 궁극적으론 서로를 필요로 하고 있는 미국과 중국
환태평양경제동반자협정(Trans-Pacific Partnership, TPP),
창설 초기 그다지 영향력이 크지 않은 다자간 자유무역협정이었으나 미국이 적극적으로 참여를 선언하면서 주목 받기 시작하였다. 버락 오바마 대통령은 TPP가 아시아·태평양 지역 경제 통합에 있어 가장 강력한 수단이며, 세계에서 가장 빠르게 성장하는 지역과 미국을 연결해 주는 고리라고 평가한 바 있다. 미국이 적극적으로 협정 가입을 추진하고, 아시아 국가들의 동참을 유도하고 있는 것은 눈부신 성장을 이루고 있는 중국을 견제하려는 의도가 크게 작용한 때문이라고 알려져 있다
아시아태평양 자유무역지대(Free Trade Area of the Asia Pacific, FTAAP)
미국 주도의 환태평양경제동반자협정(TPP) 체결 움직임에 대항하는 성격으로 APEC에서 중국이 제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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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펌) 어제 표결이 신의한수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