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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항공모함 조지 워싱턴
내년 약 4개월간 동아시아해역서 미항공모함이 부재할 예정이며, 이에 대해 일본과 미국이 비공식적인 우려(?)를 표명하고 있다,
현재 운용중인 항모 조지 워싱턴(the USS George Washington)이 핵연료 재보급과 수리를 위해 미국으로 들어가고, 항모 로널드 레이건(the USS Ronald Reagan)이 일본에 도착하는 사이에 공백이 생긴다.
중동지역의 위기고조와 예산문제로 함대운영에 제약을 받고 있는 미해군의 어쩔 수 없는 선택으로 보인다.
일본은 이를 핑계로 항모를 가지려 할 수도 있는데, 현재 일본자위대가 보유하고 있는 2대의 헬리콥터 케리어 '휴가'와 '이세'(the Hyuga and the Ise)를 개조하는 경우 이착륙 거리가 짧은 F35B 나 수직이착륙기를 탑재한 항모로 당장 쓸 수 있다. 그리고 미국은 예산문제등으로 일본의 군사력 증대를 암묵적으로 용인 또는 조장하고 있다.
한편 호주도 항모를 보유하려 시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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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펌) 어제 표결이 신의한수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