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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일대서 물리학과 중세역사를 공부했고, 옥스포드에서 이론물리학 박사학위를 받았다. 하버드 케네디 스쿨 교수, 골드만삭스 고문, 뉴욕 마클 재단(New York’s Markle Foundation)연구원, 클린터 정부 국방부 국제안보정책부수석(1993-1996), 핵무기, 군사기술전문가로 오바마 정부 국방부 무기구입최고책임자(2009-2011), 국방부 2인자(2011-2013)를 역임했다.
하바드 재직 중인 2006년, 멘토이자 당시국방장관였던 월리엄 페리(William Perry)와 함께 부시에게 '북한을 위협해 (핵탄두장착가능) 미사일 개발을 포기시켜야 한다'고 조언했었다.
베트남 참전 군인였으며 공화당 상원의원였던 던 전임 척 헤이글과는 달리 군복무/정치 경력은 없다.
한편 2012년 국방부 3인자를 사퇴했던 유력 후보자 미쉘 플러노이(Michèle Flournoy)는 가정사를 이유로 후보지명을 스스로 배제했는데, 일각에선 힐러리가 대통됐을 때를 기다리는 것으로 전망하기도 했다. 물론 미셀은 여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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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펌) 어제 표결이 신의한수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