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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위스중앙은행(Switzerland's National Bank, SNB)는 약 1,000만달러(100억원) 이상의 일종의 보통예금에 대해 1월부터 - 0.25% 금리를 적용할 예정이다.
이는 러시아 루브르화 평가절하와 오일가격 하락으로 안전한 예금처를 찾아 스위스로 돈이 몰려오자 스위스프랑의 평가절상이 예상돼 이를 방지하고자 하는 노력의 일환이다.
한편 유럽중앙은행도 일부 계좌에 마이너스금리를 적용하고 있는데, 이는 스위스중앙은행과는 달리, 은행들이 돈을 유보하지 못하고 대출을 늘리게 해서 경기를 부양시키고자 하는 노력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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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펌) 어제 표결이 신의한수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