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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개혁 [改革] <명사> 새롭게 뜯어 고침 (당근 '內적' 개념인거지)
* 일환 [一環] <명사> 전체로서 서로 밀접한 관계가 있는 사물의 한 부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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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 (전체 집합 U) 개혁의 일환으로 민주당 (부분 집합 A) 을 비판한다.
성립해? 안성립해? 성립해.
정치 (전체 집합 U) 개혁의 일환으로 참여당 (부분 집합 B) 을 비판한다.
성립해? 안성립해? 성립해.
정치 (전체 집합 U) 개혁의 일환으로 손학규 (A의 교집합) 를 비판한다.
성립해? 안성립해? 성립해.
정치 (전체 집합 U) 개혁의 일환으로 유시민 (B의 교집합) 을 비판한다.
성립해? 안성립해? 성립해.
But
참여당 (부분 집합 B) 개혁의 일환으로 손학규 (B의 여집합) 를 깐다? 헐.
민주당 (부분 집합 A) 개혁의 일환으로 유시민 (A의 여집합) 을 깐다? 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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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당 개혁하러 갔음 민주당을 뜯어 고쳐야지 왜?
민주당의 여집합 유시민, 참여당을 저리 뜯어 고치려 안달인겔까.
이것이 과히 불쾌하다 싶으면?
입당 말고 독고파 논객으로 그냥 계속 개겨 오던가? 아님 최소,
민주당 개혁이 민주당 입당 사유? 라는 '뻥' 은 치지 말았어야지 응?
이것은 결코 뻥이 아니다 항변하고프다면?
X반장은 부디 그 논객 노릇하려는 버릇을 버리고
야권 1위 정당의 '개혁파 당원' 이라는 '스스로가 천명한'
< 정치적 신분> 을 제대로 자각킬 바란다.
뇌로만 쿨하려 들면? 언젠간 삑사리가 나는 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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덧1) 그래도 나는 여느 유빠보단 늬에 대한 애정이 있어,
만약(If) X반장이 순전, 참여당에 대한 비토와 개인적 영예 회복을 위해
민주당에 입당한 것이라면? 이는 이인제와 똑같은 수준의 간교한
마키아벨리즘일 것이다. 개인적으로는 부디 그런 의도가 아니었기만을
바랄 뿐이다. X반장이 까스통 수준으로 너무 초라해지니까 말이다.
라고까진 안 지껄였다. 나, 느무 의리 있지? @.@
덧2) 참. 늬 눈팅한댔지?
내일쯤 이에 대한 버럭글 하나. 또 서프 대문으로 가겠군, 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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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펌) 어제 표결이 신의한수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