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만우절에 내가쓴 내용을 곰곰히 생각해 보았다..
내가 할 수 있는 것이 무엇인가??
행동으로 실천하는 거다..
말이 필요 없다..
아점을 마치고 분당으로 향했다..
수원에서 그리 멀지 않기에..
분당에서 사무실 위치 확인하고 사무실을 방문 하였다.
이종웅 후보 사무실이다..
어제까지 걸려 잇었던 민주의 홍보 걸개는 떼어져 잇었다.
사무국에 물어 봤더니..
미안하더라고 한다.
이곳은 상인들이 많이 있어서 다른 사람들의 창문을 덮었기에..
항의를 받고 떼었단다.
사전에 양해도 없이 걸었으니 당연히 문제가 생기쥐..
다시 지들 크기에 맞추어 걸겠쥐..
썩을~~~
이종웅 후보 사무실 밖의 풍경이다.
지하철 분당선 정자역에 위치해 있다.
주변이 온통 고층 건물이다 길 건너에는 탄천이 흐르고 있다.
길가의 산수유는 예쁘게 피어 있었다..
노란색의 꽃을 보니 마음이 좀..
그분을 생각나게 했다..
사무실에 노란 자전거 2대가 있었다..
사무실 내부이다...
모두 밖으로 외출 중이였고..
사무국장님이 계셨다..
사무국장님과 간단히 컵라면으로 요기를 하고..
이종웅 후보를 만나기로 한 중앙공원으로 가려는데..
바로 옆이 손새의 선거 사무실이라고 하더라..
어찌하여 바로 옆일까??
좀 크게 쓰고 있었지만..
사람들이 떠드는 소리가 들리곤 한다.
안에 사람은 있어도 밖에 사람은 없다고 하더라..
참여당은 안에 사람은 없지만 밖에 사람이 많다고..
중앙공원에서 사무국장님과 함께 이종웅 후보를 기다리고 있었다.
내가 노란옷을 입고 가지 않아서..
사무국장님이 사무실에 있었던 노란 옷을 잠시 빌려주어서..
실개천이 흐르는데.
중간에 보가 있고..
돌다리도 있는데..
물이 썩어 있었다..
왜??
보가 있으면 썩고..
흐르는 줄기가 직선이면 물은 썩기 쉽다.
냇가에는 왕버들이 활짝 피었고..
산수유도 꽃을 피웠다..
나도 꽃처럼 피였다..ㅎ
드디어 이종웅 후보와 만났다..
사모님도 함께 명함을 드리고 계셨다..
참 열심히 하시고 계셨다..
나도 이종웅 후보와 한컷~~~
배드민턴장으로 가면서 홍보를 하였다..
노란 개나리도 피였고..
땅의 기운을 받은 새싹들이 올라오구..
중앙공원에는 이정령 신도비와 이경류 정도비가 있었다..
어르신에게 인사하는 이종웅 후보..
어르신들이 윳놀이를 하고 계셨다..
작년까지도 말도 못 붙여다고 하였는데..
분위기가 많이 바뀌였다고 하였다..
좋운 현상이지..
한산이씨 한옥이 보존되어 있었다..
예전 나의 어린시절에 썼던 물건들이 그대로 있었다..
우리집과 98% 똑 같았다..
공원 사무실..
공원에는 어르신들이 많이 계셨다..
저 문을 지나면 묘지가 있다..
바르게 살자..
누가 누구를??
바살협에서 건립한 것이라서..
좀 생각해 보자..
중앙공원의 모습...
날씨가 흐려서..
해가 꼭 달과 비슷하네..
중앙공원은 이렇게 마무리 하였다..
날씨가 그다지 좋지 않아서..
사람들이 많지는 않았다..
그래도 춥지 않아서 다행이였다.
이종웅 후보와 함께 다시 사무실로 왔다.
사무실에는 안산에서 자봉 오신 두분이 계셨다..
잠시 휴식을 하고..
이종웅 후보와 사무국장님은 또 다른 곳으로 가시고..
노란자전거는 여성당원분께서 한대를 타고 다니신다고 하시면서 나가셨다..
나와 안산이 두분은 미금역 앞으로 가서
국민참여당 홍보지를 나누어 주는 작업을 했다..
길에다 걸어 놓았다..
많으 사람들이 볼수 있게~~
조금 지나서 노란 자전거와 함께 여성당원분이 오시구..
남자분도 오셔서 함께 여러분들에게 나누어 주었다.
마지막 장소가 이마트라고 하였다..
함께 다니셨던 안산분들의 사무실 들렸다가 가신다고 하셨고..
나도 함께 잇엇던 분을 이미트로 가서..
그분은 내리고..
나는 집으로~~~
이렇게 오늘은 이종웅 후보와 함께..
즐거운 자봉을 하였다..
강하게 밀러 붙이시고 힘내시라고..
끝까지 완주하셔서..
국민참여당을 알리고..
앞으로 달려 가는 좋은 모습이 있기를 바란다고..
힘을 실어 주었다..
내일은 더 많은분들이 오신다고 하셨다..
많이 참여하여 격려와 힘을 실어 주었으면 한다..
오늘 수고하여 주신 이종웅 후보, 사무국장님, 남성,여성 당원님, 안산의 두분..
고맙습니다.
내의릐 희망을 위하여 함께 가면 되지요..
이종웅 후보 힘내세요...
(펌) 어제 표결이 신의한수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