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참여당이 야권 연대를 방해한다는 말도 안되는 소리가 들려옵니다.
지금 정치포탈 서프라이즈에서는 여야를 망라한 알바들이 총집결하여
유시민과 국민참여당 지지자들을 코너로 몰아넣고
아이피를 차단하거나 휴식이 필요하다는 등의 모욕적인 표현으로
글을 못쓰게 하고 찬반 표시도 못하게 하고 있습니다.
김해에서 민주당이 주장하는 여론조사 방식은 삼척동자도 웃을 만큼 공정하지 못합니다.
민주당에서는 야바위꾼들이나 하는 짓을 서슴없이 내세우는 것입니다.
진정한 여론보다는 조직과 물질을 동원한 싹쓸이 여론을 통해 후보 단일화를 하자는 비열한 방식인 것입니다.
우리는 마지막 순간까지 야권 후보 단일화를 위해 최선의 노력을 기울여야 합니다.
그러나 지금 당내에서 개인의 사사로운 견해를 마치
당원 다수의 의견인양 내세워 분열을 조장하는 분들도 있는데
지금은 유시민 당대표를 중심으로 혼연일치하여
나아갈 때라고 확신합니다.
지금 이 나라는 정치 경제 사회 각 분야가 풍전등화의 위기 한 가운데 놓여 있습니다.
아마도 해방 이후 가장 혼미하고 어지럽고 불확실한 시기라고 생각합니다.
그 가장 아래에 시궁창으로 굴러떨어진 정치가 쓰러져 있습니다.
한국 정치를 일으켜 세우지 못한다면
우리나라의 미래는 없다고 해도 지나친 말이 아닙니다.
존경하는 당원 여러분!
유시민 당 대표를 중심으로 굳게 단결합시다.
그 어떤 세력도 정치에 새생명을 불어넣겠다는
국민의 간절한 열망을 꺾을 수는 없을 것입니다.
승리는 우리의 것입니다.
국민참여당 만세!
당원 동지 만세!
유시민 당대표 만세!
(펌) 어제 표결이 신의한수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