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 대표의 아침 라디오 발언이 나온 뒤 오전에 열린 민주당 의원총회에서는 유 대표에 대한 격렬한 반응이 쏟아졌다.최인기 의원은 “이런 얘기까지 오가는데 지도부는 뭐한 것인가”라고 성토했다. 비공개로 전환된 의총에서는 감정섞인 말들이 이어졌다. 이낙연 사무총장은 “‘유시민 일파’가 휘젓고 다녀서 (김해 쪽) 당원들이 위축돼 있다”고 당의 적극적인 지원을 요청했다. 김동철 의원은 “(유시민을) 매장해야 한다”고 나섰고, 정범구 의원도 “(국민참여당은) 정치적 ‘떴다방’이다. 자고 나면 스며드는 연탄가스다”라며 독설을 쏟아냈다.
경향 박홍두(이 기자 민주당 빨대?)
비공개 의총에 한 말이 왜 내가 알아서 열받지..! 여튼 웃긴 정당이다. 그럼 공개로의총하든가!!
정범구 이 ㅆ ㅂ .. 대통령님 제일 먼저 비토한 선두 그룹이었는데.
대통령님 한테 등돌린 이유가 참 가관이었다.
대통선거때 대통령님이 일반 유권자가 다가오니 피해서,생각과 달리
대통령님이 굉장히 권위주의적이고 친서민적이 않고 소탈하지 않아서란다.
양의 탈을 쓴 늑대들은 이유같지 않는 이유로 비토하더라.
싫은 이유 션하게 못까발리고 졸라 구차한 이유를 대면서.
때리는 시어머니(쥐박이,딴날당) 보다 민주당이 왜 이리 싫고 밉냐..
(펌) 어제 표결이 신의한수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