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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민주당이 단일화 회의에 나오지도 않았다. 그래서 뉴스에는 '결렬'로 기사화 되어 나오고 있다. 유대표의 시선집중 인터뷰 영향으로 인터넷 여론이나 기사의 내용이 전보다는 훨씬 나아진 느낌이다. 감이 좋다. 이제 우리쪽이 상승세를 탔고 저쪽은 내리막이다. 민심이 우리쪽으로 오는 느낌...
민주당이 김해을 단일화를 오늘처럼 응하지 않고 계속 그냥 '고' 할까? 뭐 그럴 가능성이 높진 않지만 아주 없지도 않다.
김해에서 참여당의 한 석을 주지 않고 유시민 욕멕이고 주저앉히려는 목적으로 말이다. 그러면 김해는 우리가 사퇴해서 명분을 얻고, 대신 유시민과 천호선 박무 등이 분당에 이종웅 지원나가서 총력을 다해 손학규 저격한다.
사실 손학규 쪽도 그걸 알기에 함부로 고를 못하겠지만 혹시 모르니...
오늘 이낙연이가 김해를 참여당원들이 휩쓸고 다녀서 민주당원들이 쪽도 못쓴다는 이야기를 참고로 하기 바란다. 오늘 민주당 의총에서 쓰레기들 발광한 이야기는 쟈들이 그만큼 뭐가 잘 안된다는 이야기다. 저넘들 스트레스가 무지 쌓여있다. 김해을 여론조사에서 이봉수와 곽뭐시기가 엊비슷하게 나온다지만 실제 진짜 여론조사하면 우리가 백프로 이긴다. 이건 저쪽에서도 알고있는 듯.
동원경선, 어차피 시간이 없어서 물건너갔다.
이제는 중재고 회의고 다 필요없고 양쪽 대장끼리의 담판만이 남았다.
손학규, 너 떨어지고 김해 가져갈래? 아니면 김해는 우리에게 양보하고 분당을 차지할래. 대표가 이미 출전했고 모든 언론이 분당에 촛점을 맞췄기 때문에 손학규가 우리 제안을 받아들일 가능성 99%라고 생각한다.
봉피리들 잘자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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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펌) 어제 표결이 신의한수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