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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삼국지의 주인공중 가장 무능한 지도자를 유비라고 생각한다.
이건 순전히 나 개인의 생각이니 너무 욕하진 말아. 누구나 책을 읽고 이해하는건 각자에 따라 다르니깐.
한나라 왕족 출신이라는 거 빼고, 우유부단하고 전략과 전술도 없고, 무작정 부닥치고 해보고 잃어봐야 똥인지 된장인지를 깨닫는 지도자가 유비다.
최고의 장수 관우와 장비를 두었고, 조자룡과 방통까지 가지고 있는 지도자가 목표도 없고 전략과 전술도 없이 비실비실 거린다.
꼭 손학규를 보면 유비같다.(솔직히 까놓고 말하면 유비만도 못하다) 욕심만 있지 머리도 지략도 없다. 뒷북치는 분당을 출마가 그렇다.그래서 그를 따르는 사람들이 항상 답답해하고 길을 종종 잃는다.
그러한 유비가 비로서 삼고초려를 하여 만난 와룡선생의 중원을 삼분하여 지배하는 삼국전략과 오와 전략적 제휴등을 듣고 땅을 치며 감탄한다.
답답한 유비는 와룡선생의 이야기를 듣고서야하늘이 밝아지는 느낌을 얻었을 것이다.
모름지기 지도자란 와룡선생처럼 누가들어도 감탄 할 정도의 집권전략과 전술이 있어야하는 법이다. 그러한 지도자가 바로 유시민이다.
지금 비록 유시민과 지지자들에게 손가락질하고 모욕주기를 하지만
예를 들면) -한겨레, 경향, 오마이,프레시안등이 교묘하게 진실을 왜곡하고, 모욕하고
-서프는 이러한 매체의 굿장단에 미친듯이 춤추고(개인적으로 김반장은 미친것 같다)
-민주당은 오늘 지네들끼리 유시민 성토대회를 했다지?
유시민까기 누가누가 잘하나!!븅신들~~
-친노원로내, 민주당내 친노라는 어르신들은 비겁하게 아무말도 없고
-이인영, 임종석,천정배,박주선,정동영 등 잡탕들은 언제부터 친했다고
문성근하고 놀아나고
머지않아 유시민과 우리 앞에 무릎 꿇을 것이다. 그것이 역사의 필연이다.
나는 그날이 훤히 보이는데...
그 답답한 유비마저도 죽기전 와룡선생에게 촉나라의 왕이되어달라고 했다지?
자기 아들 유선은 무능하여 나라를 망칠거라고. 그래도 죽기전에 정신 차리는걸 보면 손학규나 작금의 다른 지도자보다 훨씬 나아.
지금 비록 풍찬노숙 속에서 온갖 모욕와 조롱거리로 취급 받지만 유시민은 와룡선생의 지혜와 집권전략을 가진 지도자로서 우뚝 설것이다. 그리고 나는 유시민의 당당한 지지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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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펌) 어제 표결이 신의한수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