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방선거를 후보자로서 여러번 경험한 적이 있다. 거두절미하고 95년 지방선거에서 경남도의원 선거때 최연소 후보로서 실행했고 효과는 1000% 거두었던 이벤트다. 당근 당선. 그땐 새벽에 전선거구내의 아파트단지 주차장을 초토화 시켰지.
시간은 주말뿐이니까 우선 3인 1조로서 구성되고 한 사람은 윈덱스를 지참하고, 두사람은 소지한 걸레로서 재빨리 차량 앞유리를 신속하게 닦는다. 윈덱스를 뿌렸던 사람은 친철하고도 공손하게 운전석 사이드미러에 미리 준비한 포스트잇을 부착한다. 포스트잇의 내용은 '밝은 창으로 보는 투명한 세상, 국민참여당이 하겟습니다.'라던지 아니면 '깨끗한 세상을 향한 간절함으로 안전운행 기원합니다' 라던지..... 봉팔러중에 글쟁이 많잖아. 더 쌈빡한 글 만들면 될것이고.... 택시승강장, 혼잡한 교차로, 동심원이 될만한 아파트 진출입로등등. 선거법에 무료로 물품이나 용역을 제공하는 행위는 위법이다라던데 이건 후보지지 호소하는게 아니니까 별 문제없을거 같기도 하고.... 어쨌든 궁리해 봐.
ㅎㅎㅎㅎ, 한참 웃었다,
내가 중남미 있을때 멕시코가면 건널목에 이거 하는 사람 엄청 많다.
유일한 생계수단이다.
이거 쉬운것 아니다, 신호등 시간에 딱 맞춰서 딱아야지
안그러면 난리난다...
그냥 아파트주차장 가서 무료 세차 서비스 해주자 .
오늘은 모든것 자봉 해준다고 ... 협찬 : 국민참여당...
이거 선거법애는 안걸릴것 같은데...
적극 추천이다.....
이시레기/ 멕시코는 너무 넓다, 동서가 차로 거의48시간 정도 거리고 남북이 54시간 정도...
멕시코는 인간사의 선 과 악이 모두 존재한다고 보면 돼.
선한 사람들이 살고 있고 역사와 문화가 있고 음식등 자연환경이 뛰어나지...
멕시코시티는 멕시코가 아냐... 거긴 사람이 살수있는 여건이 안되어 있지..
너무많은 인구에 비해 모든것이 열악한 곳이야...
모르는사람들은 그곳만 보고 멕시코를 말하지 거긴 나쁘게 말하면 지옥이야..
멕시코는 돈없는 사람도 살수있는곳이지 가족중심이고 선한 사회야...
남쪽으로 가면 정말 아름다운곳이 많아..
큰돈안들이고 여행하기 좋은곳이야. 배낭여행....
스페니쉬도 배우고..
(펌) 어제 표결이 신의한수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