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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 [헐렁한 아이디어 하나] 내일 김해 초등학교 "놀토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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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
 대학마을
날짜 : 2011-04-08 (금) 16:12
조회 : 79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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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마을 기자 (대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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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해 초등학교 낼 놀토냐?
지금 사무실에서 일하다 ... 일이 손에 잡히지 않아서...첨으로 본 글 함 써본다.
낼 놀토가 아니면... 이런거 함 해보면 어떨까?
1. 노란풍선을 사 모은다.
2. 풍선을 크게 불어, 짧은 문구의 스티거(매직으로 써도 되고)를 붙인다
"주말에 받아주신 전화 한 통화가 가장 큰 힘이 됩니다"
국민참여당 이봉수
(* 좀 더 짧고 감동적인거 머 엄나?)
3. 김해에 있는 초등학교 하교 때를 맞춰, 귀가하는 초등학생들 손에 쥐어 준다.
(*집에 가지고 가서 엄마&아빠에게 드리라고... 귀뜸 ^^;)
4. 내 경우... 울집 애들이 학교에서 무엇이든 가져오면 잘 버리지 못하겠더라.
니들도 그렇지?
방법 1 : 이봉수 선거캠프에서 만든다. 토욜 / 일욜 자봉들에게 나누어 준다 / 자봉들 초등학생에게 전달한다.
방법2 : (제발이지...) 토욜/일욜 떼거지로 김해에 시민군들 모일 것 같다. 올 때 그냥 오지말고,
풍선 직접 만들어 온다 / 전달할 김해 초등학교를 물색한다 / 각자 김해 초등학교로 바로 도착 /
풍선 전달 ...
아무리 생각해도 "방법2"가 낫겠지?
마음이 안달스러워... 이것도 아이디어라고 적어봤다.
시민횽아...스나이퍼... 담배 끊으시압!
난 3달째 -,.-
주사위 던져지기 전까지
가열찬 몸부림 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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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
대학마을
날짜 : 2011-04-08 (금) 16: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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