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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해 4.27선거 야권단일화 이후 야당이 당선 될라면 니들도 공부를 좀해서 후보에 대해 좀 알아야 지인들에게 왜 국민참여당 이봉수가 되어야 하는지 설명을 할거 아니냐!
참 글고 지난번 (씨리즈2탄) 니들 그거 아니? 민주당 김근X와 이인X 이야기는 지금 민주당과 단일화 하는 등 선거로 시국이 수선한 관계로 이거 먼저올리고 조용 해지면 내가 꼭 야그 해줄게. 다 읽어보고 추천 꾹 눌러라 신나면 맨날 씨리즈 연재 한다.
다음 번 3탄은 내가 집이 서울 미아리 살거든 후보 비교 투표결과 족집게 강의 해줄게. 40대중반인 내가 20년간 대선 후보부터 국회의원 당선자 거의 맞췄거든 ....
과거 선거 득표 현황과 현재 민심을 반영해야 한다. 지역적 성향도 중요 하지
후보자 인지도는 물론 중요하구...분석을 해 보마
내가 집이 서울 미아리 살거든...ㅋㅋ 니들 미아리 족집게 들어 봤냐?
어찌 여론조사가 보수언론은 한나라가 이기고 진보언론은 민주당이 이긴 다더라
근데 선거는 왜하냐? 그냥 여론조사로 대통령 정하지 .....
엄청난 선거비용은 박스 줏어 하루 3천원 버는 불쌍한 어른들 나누어 드리지
뭐하는 짓이냐?
한나라당 김태호 후보는 48살
서울대학교 농업교육과 와학사 박사 1994년 졸업 하고 지방대 강사로 빌빌 거리다 한나라당
입당하고 조금씩 한나라당 무식한 넘들에게 서울대 출신 으로 인정 받으며
대가리 피도 안마른게 못된거 부타 배웟다
이후 전 경상남도 도지사 출신으로 40대의 젊은 나이에 총리후보자로 전격 발탁되게 된다
소 장수의 아들이라는 이미지와 트위터를 통한 젊은 세대와의 공감 등으로 인해 파격적인
인사로 평가 받았단다. 내참 ...가가막혀서리 .....쩝. 노무현이 원수인넘이다.노무현만 안죽었어도
총리까지 해 먹고 가문에 영광을 더 누리고 뒷돈좀 든든히 챙겼을거다.
그런데,김태호 후보자가 낙마하는데 가장 결정적인 사건은 <박연차를 언제 만났느냐> 이다
박연차는 전 태광실업 회장으로 정관계 인사에게 뇌물을 많이 주어 '박연차 게이트'라는
시사용어까지 만든 인물이며, 노무현 전 대통령의 죽음과도 연관이 있는 인물이다
김태호 후보자는 청문회에서 박연차를 2007년에 처음 알았다고 했다.
그러나 청문회 도중 2006년 가을에 함께 골프를 친 사실이 드러난다..
여기까지는 자신이 기억을 잘 못했다고 변명을 했으나 결정적으로
2006년 초에 경남일보 인터넷 신문 사진에 함께 찍힌 사진이 드러나게 되었다
즉, 두 번 이나 말을 바꾼 셈이 된 것이지요
이것이 가장 결정적인 이유이며 다른 이유로는
은행대출법 위반, 취업위장, 청문회 도중의 위증 등이 있었다
또한 도지사로 재직시 관용차를 자신의 부인이 여행을 가는 데에 쓰고,
도청 직원을 자신의 집의 가사도우미로 썼던 점이 드러나기도 하였다
이런넘이 뭔 국회의원후보 라고 지나가던 개도 웃겠다.
하진 , 그러니까 한나라당 후보로 나왔지.
민주당 65세인 곽진업 후보는
고려대 정치 외교학과를 나와 12회 행정고시를 합격하고 한국전력 상임 감사를 거쳐 2000년까지
국세청 차장을 지낼때 까지 별정직 공무원 이였다 별로한일이없어 쓸게없다 공무원 무료한 생활
에 뭐 약력이나 경력 보면 칭찬할거도 별로없고, 김태호달리 별로 갈굴것도 없다.
노무현 인연은 과의 약력을 다 찾아 보아도 인연이 별로 없는것 같은 데 노무현 정신을 계승 하겠
다 한다. 뭐 노무현과 스쳐지 나간 비슷한거 열린 우리당 중앙위원과 경남도당 부위원장 이외에는
정치약력 뭘봐도 노무현 혈통이라는 것은 없는듯 해 보인다.
곽진업 후보 홈페이지를 가도 민주당의 상투적인 공약밖에 없다.
국민참여당의 54세인 이봉수 후보는
인제대 무역학과를 나와 김해에 농사짓던 이봉수는 노무현과 인연은 이종찬 당시 국정 원장으로
같은 경주이씨 종친으로서 알고 지내는 사이였는데 그의 소개로 13년 전인 1998년,8월 고향
김해에서 농사를 지으며 농민운동과 환경운동을 하고 있던 농사꾼 이봉수를 당시
“같이 일해보자”고 손을 내미셨던 분이 있었다. 당시에 새정치국민회의 경남도지부
장을 새로 맡아 내려오신 노무현 의원이었다. 그 첫 만남이 이봉수에게 운명이 되었다.
어려운 가정형편 때문에 중학교에 진학하지 못한 채 소년 농사꾼이 되어야 했고,
형제들과 함께 운영하던 영세한 중소기업에서 직접 기계를 다루다가 프레스에 손가
락이 잘린 사람, 5급수였던 대포천을 1급수로 만든 환경운동가였던 이봉수가 노무현
대통령님을 만나 함께 일하고 그분과 같은 꿈을 품게 된 것은 너무나 당연한
일 이었다
이봉수는 평생 김해를 지키며 살아왔고 지금도 소와 양을 기르는 농사꾼이다.
노무현 대통령당시 농업 특보를 지낼만큼 고향의 선후배로서 끈끈한 소통을 하며
지내 온 사이 이다.
또한 한나라 당이 우세하던 경남에서 여러 차례 선거에 나아가서 낙마한 경험으로 인물적 인지도가 민주당보다 선거에 지지율에 도움을 줄것 이다.
참고로 2010년 지방선거 김해지역 선거 득표율도 참고로 봐라
이표를 볼 때 한나라당후보 표를 합해서 봐야하고 무소속도
한나라당 출신이 많은 점을 알아야 한다.
2010년 6.2지방선거 결과 - 김해시
[시의회의원선거][경상남도][김해시]
|
구시군명 |
선거구명 |
선거인수 |
투표수 |
후보자별득표수(득표율) |
|
김해시 |
김해시가선거구 |
|
|
한나라당
하선영 |
한나라당
조일현 |
한나라당
박수환 |
한나라당
김명식 |
민주당
강춘한 |
민주당
차재환 |
진보신당
윤덕중 |
미래연합
김철수 |
무소속
장민기 |
무소속
옥반혁 |
계 |
|
|
|
74,105 |
41,812 |
7,845
(19.28) |
5,122
(12.58) |
3,197
(7.85) |
3,476
(8.54) |
5,516
(13.55) |
4,797
(11.79) |
2,599
(6.38) |
1,724
(4.23) |
1,782
(4.37) |
4,629
(11.37) |
40,687 |
|
김해시 |
김해시나선거구 |
|
|
한나라당
김명찬 |
한나라당
서희봉 |
한나라당
강극중 |
민주당
김형수 |
무소속
정용덕 |
|
|
|
|
|
계 |
|
|
|
46,426 |
24,130 |
5,504
(23.29) |
5,017
(21.23) |
3,422
(14.48) |
7,139
(30.21) |
2,548
(10.78) |
|
|
|
|
|
23,630 |
|
김해시 |
김해시다선거구 |
|
|
한나라당
김홍진 |
한나라당
이기춘 |
민주당
조성윤 |
국민참여당
김희성 |
|
|
|
|
|
|
계 |
|
|
|
34,537 |
17,572 |
5,190
(30.19) |
3,413
(19.85) |
5,011
(29.15) |
3,575
(20.79) |
|
|
|
|
|
|
17,189 |
|
김해시 |
김해시라선거구 |
|
|
한나라당
제경록 |
한나라당
배종도 |
민주당
권요찬 |
국민참여당
심재문 |
|
|
|
|
|
|
계 |
|
|
|
47,077 |
25,753 |
7,866
(31.43) |
4,641
(18.54) |
8,146
(32.55) |
4,369
(17.46) |
|
|
|
|
|
|
25,022 |
|
김해시 |
김해시마선거구 |
|
|
한나라당
김근호 |
한나라당
정창훈 |
민주당
김동근 |
진보신당
이영철 |
국민참여당
목인수 |
|
|
|
|
|
계 |
|
|
|
46,471 |
26,311 |
6,900
(26.70) |
2,942
(11.38) |
6,894
(26.68) |
6,241
(24.15) |
2,862
(11.07) |
|
|
|
|
|
25,839 |
|
김해시 |
김해시바선거구 |
|
|
한나라당
강순희 |
한나라당
배창한 |
민주당
변상돈 |
민주노동당
배병돌 |
|
|
|
|
|
|
계 |
|
|
|
49,629 |
26,640 |
5,616
(21.57) |
6,387
(24.53) |
7,459
(28.65) |
6,565
(25.22) |
|
|
|
|
|
|
26,027 |
|
김해시 |
김해시사선거구 |
|
|
한나라당
우미선 |
한나라당
이상보 |
한나라당
서종길 |
민주당
배정환 |
친박연합
김동순 |
무소속
박민정 |
|
|
|
|
계 |
|
|
|
61,229 |
32,860 |
5,012
(15.55) |
4,907
(15.23) |
4,681
(14.53) |
10,854
(33.69) |
2,132
(6.61) |
4,626
(14.36) |
|
|
|
|
32,212 |
[시장선거][경상남도][김해시] (이게 중요함 )
|
김해시장 |
|
|
한나라당 박정수 |
민주당 김맹곤 |
무소속 김종간 |
무소속 신용옥 |
무소속 송윤한 |
|
|
계 |
|
|
|
|
|
359,474 |
195,121 |
57,017(29.55) |
65,853(34.13) |
56,684(29.38) |
7,764(4.02) |
5,613(2.90) |
|
|
192,931 |
|
|
|
여기서 유의 할 점은 무소속 김종간 후보는 전 김해시장으로 한나라당 공천 탈락후 무소속이고 ,신용욕은 후보는 한나라당 탈당하고 출마한 후보들이니 전부 한나라당 성향으로 봐도
좋다
[도지사선거][경상남도][김해시]
|
구시군명 |
선거인수 |
투표수 |
후보자별득표수(득표율) |
|
한나라당
이달곤 |
무소속
김두관 |
계 |
|
경상남도 |
2,506,393 |
1,549,690 |
705,986
(46.49) |
812,336
(53.50) |
1,518,322 |
|
김해시 |
359,474 |
195,079 |
73,316
(38.11) |
119,063
(61.88) |
계
192,379 |
|
|
[교육감선거][경상남도][김해시]
|
구시군명 |
선거인수 |
투표수 |
후보자별득표수(득표율) |
|
|
|
강인섭 |
고영진 |
박종훈 |
김영철 |
권정호 |
김길수 |
계 |
|
|
경상남도 |
2,506,393 |
1,549,990 |
216,295
(14.51) |
385,466
(25.86) |
343,721
(23.06) |
63,005
(4.22) |
361,718
(24.27) |
120,117
(8.05) |
1,490,322 |
|
|
|
김해시 |
359,474 |
195,154 |
24,261
(12.82) |
47,885
(25.31) |
47,430
(25.07) |
12,856
(6.79) |
44,481
(23.51) |
12,273
(6.48) |
189,186 |
|
[도의회의원선거][경상남도][김해시]
|
선거구명 |
선거인수 |
투표수 |
후보자별득표수(득표율) |
|
김해시제1선거구 |
|
|
한나라당
최학범 |
민주당
김국권 |
|
계 |
|
|
74,105 |
41,817 |
19,693
(48.40) |
20,993
(51.59) |
|
40,686 |
|
김해시제3선거구 |
|
|
한나라당
동양수 |
국민참여당
공윤권 |
|
계 |
|
|
47,077 |
25,753 |
12,338
(49.52) |
12,575
(50.47) |
|
24,913 |
|
김해시제4선거구 |
|
|
한나라당
염치선 |
민주당
명희진 |
친박연합
박현태 |
계 |
|
|
46,471 |
26,315 |
9,999
(38.62) |
13,569
(52.41) |
2,320
(8.96) |
25,888 |
|
김해시제6선거구 |
|
|
한나라당
홍태용 |
민주노동당
이천기 |
|
계 |
|
|
61,229 |
32,858 |
14,419
(44.87) |
17,715
(55.12) |
|
32,134 |
[교육의원선거][경상남도]
|
경상남도 제4선거구 |
|
|
반해동 |
성경호 |
김종팔 |
송광복 |
계 |
|
|
|
|
소 계 |
679,856 |
375,149 |
86,725
(24.64) |
100,696
(28.61) |
66,019
(18.76) |
98,467
(27.98) |
351,907 |
|
|
|
|
진해시 |
130,168 |
77,356 |
19,354
(26.98) |
17,238
(24.03) |
10,393
(14.49) |
24,739
(34.49) |
71,724 |
|
|
|
|
김해시 |
359,474 |
195,134 |
43,733
(23.77) |
40,185
(21.84) |
43,228
(23.49) |
56,836
(30.89) |
183,982 |
|
|
|
|
양산시 |
190,214 |
102,659 |
23,638
(24.57) |
43,273
(44.98) |
12,398
(12.88) |
16,892
(17.55) |
96,20 |
|
|
|
[기초의원비례대표선거][경상남도]
|
김해시 |
|
|
한나라당 |
민주당 |
민주노동당 |
진보신당 |
국민참여당 |
친박연합 |
계 |
|
|
|
|
|
359,474 |
195,133 |
71,652
(37.52) |
60,036
(31.44) |
17,577
(9.20) |
8,275
(4.33) |
23,089
(12.09) |
10,312
(5.40) |
190,941 |
|
|
|
[광역의원비례대표선거]
|
구시군명 |
선거인수 |
투표수 |
정당별득표수(득표율) |
|
|
|
|
|
한나라당 |
민주당 |
자유선진당 |
민주노동당 |
진보신당 |
국민참여당 |
사회당 |
친박연합 |
계 |
|
|
경상남도 |
2,506,393 |
1,549,697 |
722,872
(48.15) |
268,626
(17.89) |
35,021
(2.33) |
218,997
(14.58) |
57,531
(3.83) |
103,856
(6.91) |
7,909
(0.52) |
86,268
(5.74) |
|
|
|
|
|
|
|
김해시 |
359,474 |
195,113 |
71,738
(37.56) |
60,068
(31.45) |
3,200
(1.67) |
17,599
(9.21) |
7,439
(3.89) |
21,495
(11.25) |
418
(0.21) |
9,014
(4.72) |
190,971 |
|
지금의 선거 판세를 분석할려면 다들 아는이야기지만,
과거 선거 득표 현황(지난선거 한나라당의 50%정도의 지지도)
지난선거 과 현재 민심을(영남 신공항 백지화와 노무현 전 대통령서거) 반영 해야 한다.
지역적 성향(한나라당의 영남 우세)도 중요 하단다.
후보자 인지도(얼마나 아는 사람인가? 약력이 어떤가? 살아온 인생사 )는
물론 가장 중요 하겠지 이리저리 계산 해보면 답이 나온다
김해 국회의원 4.27 선거 3명 후보 보니 누가 당선 되것 같냐?
1번 부패한 전 경남 도지사 ,2번 별로 인지도 없는 전 공무원
3번 노무현의 전통을 이을 농사꾼 동네옆집 아저씨
4번 현대 자동차 다니던 노동자 출신
자 !그람 이만 접 는다 밤새자료 찾고 이글 쓰니 이젠 아침 인데 졸립다.
잊지 말고 꼭 추천 눌 르고 뽕 먹고 싶다 .
나와 반대의견 댓글 달아도 이뻐 해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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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펌) 어제 표결이 신의한수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