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어뉴스

	총 게시물 22,261건, 최근 0 건

[경제.환경] 미국 중산층 도시별 소득 수준

글쓴이 :

떠돌이 날짜 : 2015-04-11 (토) 01:28 조회 : 6229

떠돌이 기자 (떠기자)

기자생활 : 5,043일째

뽕수치 : 566,876뽕 / 레벨 : 56렙

트위터 :

페이스북 :

최신기사

2013년 자료 기준으로,

미국 전체 평균가구소득은, 25% 수준은 연 34,000 달러, 50% 수준은 연 64,000달러, 그리고 75% 수준은 연 107,000 달러다.

미국 내 30대 도시 평균가구소득은 도시별로 천차만별인데, 로보캅의 고향, 자동차의 메카 '디트로이트'가 꼴찌고, 실리콘밸리의 중심지 '산호세'가 최고다.

글쓴이 :

떠돌이 날짜 : 2015-04-11 (토) 01:28 조회 : 6229

[1/6]

나누미

2015-04-11 (토) 14:02

2014년 미국 1인당 국민소득 51,000달러.
3인가구로 보면 1가구당 153,000달러가 되어야 평균.
어느 도시든 50%가 그정도 되는데가 없구만.
미국은 상위1%가 독식하는 대표적인 자본주의 패악국가.

근디 계속 경기가 하락하여 망해갈것 같던 미국이 다시 살아나는건 뭔 조화여?
자본주의 패망론자들이 보면 일시적인 반등일뿐이라고 할것 같은데.
미국 현지의 실제 분위기는 어떤것 같은지 알려주면 고맙겠음.

추천 0 반대 0

[4/6]

떠돌이

2015-04-12 (일) 12:12

나누미

다음 그림을 보면 미국은 1975년부터 불평등이 심화되기 시작했음을 알 수 있다.

상세설명은 여기에
http://economistsview.typepad.com/economistsview/2008/09/gdp-per-capita.html

추천 0 반대 0

[5/6]

나누미

2015-04-12 (일) 13:01

GDP = COE + GOS + GMI + TP & M – SP & M

이중에서 기업과 자영업자의 소득은 증가하고 그들의 소득에 대한 세금은 줄인다.
부자 감세로 소수만 이득을 얻고
걷어야 할 세금이 줄어든 만큼 대다수 국민에게 주어야할 복지는 줄어든다.
거기다가 노동자의 임금은 찔끔찔끔 올리거나 동결시키고 경영자의 임금은
능력급/성과급이라 포장하여 몇십%가 아니라 몇십배로 늘려서 왕창 가져간다.
대주주들도 배당을 최대한으로 늘려 기업이익을 쏙 빼먹는다.

일반 국민들의 수입은 늘지않고 지출은 당연히 크게 증가한다.
신자유 자본주의 사기술인 낙수효과에 현혹된 미국 일반국민들의 멍청한 선택의 업보.

추천 0 반대 0

[6/6]

순수

2015-04-13 (월) 09:12

우리도 더하면 더했지 덜하지는 않겠지..
미국에서 배웠을 테니까..

추천 0 반대 0

		총 게시물 22,261건, 최근 0 건


번호	사진	제목	글쓴이	점수	조회	날짜

		정치 게시판 안내	미래지향	3	137863	2013 09-17

		사이트 안내 [34]	미래지향	35	388314	2012 10-11

20211		[부르닥댕밍국] 황희정승이 뿔났을 것 같은데... [2]	술퍼맨	8	4150	2015 04-24

20210		[부르닥댕밍국] 진실게임이냐? 치킨게임이냐? [4]	술퍼맨	11	4177	2015 04-22

20209		윤태영 기록과 문재인의 운명 [2]	뭉크	10	4743	2015 04-22

20208		[부르닥댕밍국] 한글자가 빠졌습니다. 이해합니다… [3]	술퍼맨	8	5219	2015 04-22

20207		[부르닥댕밍국] 부패와의 전쟁 - 완구 솔선으로 … [3]	술퍼맨	11	4609	2015 04-21

20206		[부르닥댕밍국] 내꿈이 뭔지 여태 몰랐어? [2]	술퍼맨	8	4469	2015 04-21

20205		불타는 태극기 논란 [4]	팔할이바람	9	6330	2015 04-20

20204		[부르닥댕밍국] 후보단일화 해도 되겠네... [2]	술퍼맨	7	4089	2015 04-20

20203		4월18일 시청광장에서 송경동 시인의 세월호 추모… [2]	순수	5	4174	2015 04-19

20202		세월호 추모식 청와대까지 인간띠 연결하기 [9]	순수	11	4551	2015 04-18

20201		노동자 파업 선포 대회 [2]	순수	7	6174	2015 04-18

20200		[부르닥댕밍국] 쇼는 계속 이어진다	술퍼맨	9	2641	2015 04-18

20199		[부르닥댕밍국] 야 너 말고!!! [1]	술퍼맨	7	4463	2015 04-17

20198		고 성완종 전의원 사태 [3]	아더	11	4185	2015 04-17

20197		세월호 1주기 [10]	순수	7	4766	2015 04-16

20196		미국, 큐바 테러지원국 지정해제 [1]	팔할이바람	6	5698	2015 04-15

20195		중국주도 AIIB, 57개국 참가확정 [1]	팔할이바람	7	4824	2015 04-15

20194		[부르닥댕밍국] 앙대~~~ 완구야, 제발 숨 좀 쉬어… [2]	술퍼맨	6	4668	2015 04-15

20193		호칭이 틀렸다 [6]	아더	11	4695	2015 04-15

20192		[부르닥댕밍국] 김무성의 삼고초려? [2]	술퍼맨	5	4264	2015 04-15

20191		그리스 채무불이행 가능성 부상 [2]	팔할이바람	8	6249	2015 04-14

20190		[부르닥댕밍국] 지금 새눌이 필요한 건 뭐? 물귀… [5]	술퍼맨	7	4327	2015 04-14

20189		물타기 [3]	아더	8	4153	2015 04-14

20188		힐러리 클린턴, 내년 미국대선에 출마 공식발표 [8]	팔할이바람	11	7374	2015 04-13

20187		[부르닥댕밍국] 누가 새누리 2중대 역할인가? [5]	술퍼맨	10	4233	2015 04-13

20186		[부르닥댕밍국] 그럼 그렇지.. 개버릇 어디가나? [2]	술퍼맨	10	4527	2015 04-13

20185		북조선, 이탈리아 박람회 참가예정 [2]	팔할이바람	7	8101	2015 04-12

20184		미국 오바마, 큐바의 카스트로와 회담 [2]	팔할이바람	8	7076	2015 04-12

20183		김상진 열사 [9]	순수	13	6475	2015 04-11

20182		[부르닥댕밍국] 나에겐 아직 두장의 카드가 있다!… [1]	술퍼맨	5	4517	2015 04-11

20181		미국 중산층 도시별 소득 수준 [6]	떠돌이	6	6230	2015 04-11

20180		[부르닥댕밍국] 궁지에 몰린 쥐의 반격? [2]	술퍼맨	4	4188	2015 04-10

20179		정동영과 천정배의 탈당과 출마! 위선적 엘리트… [7]	시다의꿈	11	5479	2015 04-10

20178		[부르닥댕밍국] 은하철도 구구구(求求求) [1]	술퍼맨	7	4549	2015 04-09

20177		[부르닥댕밍국] 개가 짖어도 기차는 달린다. [1]	술퍼맨	8	4167	2015 04-08

20176		[부르닥댕밍국] 쥐새끼를 지키는 개새끼들 [2]	술퍼맨	10	4168	2015 04-08

20175		정치인들 욕하기 [4]	캐스퍼펜	16	4750	2015 04-08

20174		안보 대 인권 [4]	떠돌이	10	5776	2015 04-06

20173		한국가스공사와 IS자금지원 [2]	나누미	8	4837	2015 04-03

20172		권노갑, 박지원 [3]	아더	9	4117	2015 04-03

20171		[패러디] 고지전 [2]	술퍼맨	5	4554	2015 04-03

20170		[부르닥댕밍국] 세월호 유족을 두번 죽이는... [4]	술퍼맨	9	4588	2015 04-03

20169		[패러디] 똥개 [4]	술퍼맨	7	4254	2015 04-02

20168		1인시위 [5]	빨강해바라기	7	4694	2015 04-02

20167		아들이 간식을 가져갔다. [10]	빨강해바라기	9	6491	2015 04-01

20166		[부르닥댕밍국] 4.29 재보선에서 뒷목잡고 쓰러지… [3]	술퍼맨	8	4763	2015 04-01

20165		검찰 수사의 미심쩍음 [2]	아더	9	4260	2015 03-31

20164		정동영이 사람이냐? [6]	아더	12	4705	2015 03-31

20163		영국 하원해산, 선거전 본격돌입	팔할이바람	4	2907	2015 03-31

20162		米 NSA본부로 차량 돌진, 1명 사망 [1]	팔할이바람	4	5886	2015 03-3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