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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라크 가스전에 쥐박이 시절 한국가스공사가 가스전개발 계약을 하고 3천8백억을 이미 투자 했단다, 근데 그 지역이 지금은 IS에 점령당했다고. 문제는 IS 점령과 관계없이 계약에 따라 앞으로 3조원의 추가 투자를 무조건 해야한다고 가스공사에서 우긴다고 하더만. 계약을 어떻게 했길래 상황에 관계없이 무조건 3조원을 더 투자해야 한다는건지 도저히 이해가 안간다. 전쟁, 분쟁지역에 투자해서 돈버는건 무기장사 밖에 없다. 걍 세금 갖다가 버리고 지들이 몰래 주워갈려고 한다는 것으로 밖에 생각이 안든다. 그게 아니면 IS를 쫒아내기 전까지는 절대 투자하면 안된다. 뭐 나중에 투자해서 투자비를 회수한다는 보장도 없는 비리개발이라고 보이지만. 말이 안되는 짓을 부끄럼없이 천역덕스럽게 하는게 쥐닭정권이다.
직접 세금으로 투자하는게 아니더라도 투자비가 회수안되면 가스비 올려서 그걸로 국민 호주머니 털어 가거나 나중에 부실화 되면 결국 세금으로 메꿔야 한다. 계속 지켜봐야 할 사안이다. 거금 3조원이란 국민의 돈이 달려있는 일이다.
추가) 글고 새누리가 자원비리국조를 적극적로 방해하는게 새누리 애들 전부 전방위적으로 같이 해먹은 도둑무리가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든다. 잘털면 수백명 감옥에 보낼수 있는데 현재 새정련 실력으로는 영원히 못 밝힌다. 아쉽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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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펌) 어제 표결이 신의한수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