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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 적자생존, 승자독식을 요구하는 사회...재밌냐?
글쓴이 :  강킹                   날짜 : 2011-04-12 (화) 13:36 조회 : 5191
강킹 기자 (강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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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70년대부터 1980년대까지 세계적으로 유명했던 스웨덴출신 팝그룹 ABBA를 봉팔러 대부분은 기억하실거다. 특히 얼마 전 히트했던 영화 'Mamma Mia'라는 영화의 모든 OST가 ABBA의 곡으로 구성되기도 했지. 그들이 불렀던 곡 중 역시 대중에게 잘 알려진 대표적인 곡으로 'The Winner Takes It All'이라는 노래가 있다.

가사를 대충 번역해보면...한 유부녀가 신랑을 사이에 두고 어떤 뇨자와 사랑싸움을 한 결과 졌고, 이긴 뇬이 지 남편을 독식했지만 난 그 규칙에 따를 수밖에 없다는 웃기고 자빠진 이야기인데....각설하고...

물론 지금부터 내가 하고자 하는 말과는 별로 상관이 없는 내용이지만 제목만을 놓고 봤을 땐 말 그대로 '승자독식', 즉 이긴 놈이 모든 것을 갖는다는 뜻이라 잠시 인용해본다.

무신 턱도 없는 것을 가져다 붙이냐고 시비를 걸 인간이 있을 수도 있겠으나 사양하겠다. 내 맘이니까...^^...아무튼 노래 제목만 두고 본다면 참으로 엽기적인 구호가 아닐 수 없다.



여기 봉팔러들은 봉하에 잠들어 계시는 분의 유지를 믿고 따르리라 믿는다.

'더불어 함께 살아가는 사람 사는 세상'

너와 내가 있고 우리가 있으며 모두가 함께 사람대접 받으며 행복할 수 있는 세상을 만들어 나가는 것이 적어도 우리의 공동목표라고 여기고 있다. 맞제?

허나 요즘 TV프로그램 중 비교적 시청률이 높고 인구에 회자되고 있는 것이 바로 '서바이벌게임'이라고 할 수 있는 것들이 있다.



'나는 가수다', '위대한 탄생', '런웨이', '오페라스타'....

집에 애들이 하도 보려고 하길래 무심코 같이 봤더니 노래든 뭐든 출연자들이 서로 경쟁해서 나머지를 탈락시키며 최고에 도전한다는 내용이더구만.

심판이라고 앉아 있는 넘들은 방송에 대 놓고 출연자들에게 온 갖 독설과 비난을 퍼붓고, 그 소릴 듣는 출연자들은 마치 대단한 가르침인양 찍 소리 못하고 질질 짜면서 듣고 있고, 그러다 떨어지면 울고 불고...

뭐 대충 이런 내용이더라구.

온 세상이 경쟁 아사리판이고 온 세상이 적자생존의 룰 때문에 옴짝달싹 못하고 있는 세상인데 굳이 방송에서까지 요따우 설정으로 시청자들에게 냉정한 경쟁상황을 강제하며 긴장시켜야 하는지 이해할 수 없다.

재미로만 보면 될 것 가지고 뭘 그리 까칠하게 구냐고 반문할 수도 있겠지만 재미? 재미있다고 애들이 프로그램에 빠져들면서 무슨 생각을 할지 곰곰이 생각이나 해봤냐? 물론 가벼운 경쟁이 재미를 줄 수도 있고 또 어느 정도 긴장감으로 인해 지속적인 관심을 유발할 수 있는 장치이므로 프로그램을 기획하는 자들에게는 매우 중요한 도구 중 하나라는 사실을 내가 모르는 바는 아니다.

허나 이 프로그램들은 자칫 조금만 핀트가 엇나가면 사람하나 골로 보내는 것이 예사일 수 있다고는 생각하지 않는가? 역지사지로 한번 생각해볼 필요가 있다.

니들이 월급 받으러 다니고 있는 회사에서 현재 하고 있는 일 중 하나를 대상으로 놓고 이 넘 저 넘 붙여서 경쟁을 시킨 후 최종 승자를 가리는 짓을 한다고 생각해 봐라. 그러지 않아도 생존자체가 경쟁인데 자신이 가진 많은 능력 중 유독 한 종목을 택하여 경합을 시켜서 승패를 가린다면, 그래서 니가 탈락하게 되고 그런 너를 두고 능력이 부족하거나 아니면 자격이 없다는 졸라 기분 나쁜 인식을 다른 이들로 하여금 가지게 할 수도 있다면 웃고 즐기면서 이 시합에 참여할 의사가 있는가?



나는 우리의 미래들이 이런 상황을 즐긴다는 것에 대해 개인적으로 공포감을 느낀다. ‘더불어 함께’를 주장해도 부족한 판에 아이들이 특히 관심 있어 하는 대상들을 모아서 경쟁구도를 만들어 재미로 포장해서 강요한다면, 그래서 아이들이 적자생존이라는 삶의 방식을 아무런 여과 없이 받아들이게 된다면 도대체 어떤 세상이 될 것 같은가?

‘함께 크는 아이들이 함께 살 수 있다.’는 어느 단체의 구호가 참으로 소중하게 느껴지는 요즘이다. 일등만 기억하는 더러운 세상에서 우리의 미래들이 모두가 다 일등이 될 것 같은가?

나는 요즘 천재내지는 수재라는 소리를 들으면서 KIST에 진학한 애들이 자신의 목숨을 버리는 일을 보며 경쟁과 적자생존으로 치닫는 세상 속에서 인구에 회자되고 뉴스에까지 거론되고 있는 인기 TV 프로그램까지 나서서 요따우 판을 벌리고 있는데 과연 우리가 어떤 삶의 방식들을 우리의 미래들에게 보여주고 선택을 하도록 하는 것이 옳은지 참으로 답답해서 그런다.

[이 게시물은 관리자님에 의해 2011-04-12 14:08:58 바보문예에서 이동 됨]


본 기사는 펌질을 금한다 (펌질은 아래 퍼나르기 소스만 허용되며 박스 클릭하면 전체선택된다)

글쓴이 :  강킹                   날짜 : 2011-04-12 (화) 13:36 조회 : 5191

 
 
[1/16]   강킹 2011-04-12 (화) 14:12
TV 프로그램 비평인데 이게 왜 정치게시판으로 이동되냐?
이해 좀 시켜도.....
 
 
[2/16]   벌거벗는나무 2011-04-12 (화) 14:17
강킹/ 친절하게 정치방 공지에 나와있다.
"1. 이 방은 정치, 경제, 사회, 국제, 통일, 언론, 교육, 환경, 각종 시사문제 등 정치 관련한 글을 올리는 곳이다. 그리고 정치적 지향은 노무현 대통령의 가치관을 인정하고 계승하는 것이다."

공지 띄어띄엄 읽지 말자.
 
 
[3/16]   해아를꿈꾸며 2011-04-12 (화) 14:18
강킹아 사진 배꼽이다. 오늘 다 그러나
 
 
[4/16]   미니파더 2011-04-12 (화) 14:18
강킹/ 프로그램에 대한 사회바판적 내용을 함축하고 있고 그건 곧 정치다...^^
 
 
[5/16]   metoo 2011-04-12 (화) 14:18
좋은 글이다.  추천~!    이해는 셀프
 
 
[6/16]   강킹 2011-04-12 (화) 14:19
모두 / 알았다. 알았다. 정치 야그라 치자.....ㅋㅋㅋㅋㅋㅋㅋ
하기사 아무데나 있으모 우떳노 앙그냐? ^^
 
 
[7/16]   언제나마음만은 2011-04-12 (화) 14:19
얼래??
사진은 나만 안보이는겨??
 
 
[8/16]   Heyjune 2011-04-12 (화) 14:21
사진은 구글 크롬 쓰면 안보이는 건가? 가끔 그런 사진들이 있더라. 익스플로어에서는 보이고 크롬에서는 안보이는..
 
 
[9/16]   벌거벗는나무 2011-04-12 (화) 14:23
강킹/ 카테고리 지키지 않고 아무데나 싸질러 대면 자료 축적하는데 무지 힘들다.
여긴 한발자욱이라도 진도 나가자는 사이트지 그때 그때 배설하자고 모인 데가 아니잖어.
 
 
[10/16]   강킹 2011-04-12 (화) 14:48
벌거벗은나무 / 내 글이 정치냐 문예나를 놓고 왈가왈부할 생각은 엄따.
단, 어떤 시를 소개하며 그에 대한 소감을 함께 올리면서 내용과 관련된 일련의 사회현상에 대해 언급하면 '정치글'이 된다 이거지?

그리고 친목질 방어차원에서 반말하는 것도 인정하고 동의한다.
허나 반말도 정도껏 했으면 좋겠다. '싸지른다'라는 표현이 넌 재미있는지 몰라도 글을 게시한 당사자인 난 기분이 별로 않좋다.
좋은 데서 좋은 사람들과 알콩달콩 정보 나누고 서로 위로하며 기운 북둗구어 각자가 처해져 있는 바 열심히 노짱정신 실천하는데 기초가 되는 곳이 바로 이곳 뽕밭이라고 나는 생각한다.
그런데 관리자인듯한 양반이 그런 말 함부로 하면 아무것도 아닌일 가지고 오히려 역효과 낳을 수도 있다.
내 의견 고깝게 듣지말고 잘 생각해 보길 권한다.
내 말 일리있지? 그치?
 
 
[11/16]   솜다리 2011-04-12 (화) 14:52
너무 비관적인 시각으로만 보지마!!

위대한탄생의 참가자들은 가수가 꿈인데 소속사 찾아가서 연습생이라도 할 형편이 안돼잖아?
나는가수다는 한참 방송에서 밀려있는 실력있는 가수들을 방송으로 불러들였어
김범수의 재발견 이랄까? 태어나서 가요프로그램 처음 1등했다잖아.
런웨이도 아무것도 없는 사람들이 주류로 진입할수 있는 기회를 주는거야.
오페라스타는 재미로 보면 될것같고....

너무 세상을 부정적으로 보는것도 안좋은거 같애.

난 위에 서바이벌 프로그램들이 비주류가 주류속으로 나올수 있는 기회를 주는것 같아서 좋아.

카이스트 학생과 비교는 안맞지 않나 싶어.
 
 
[12/16]   벌거벗는나무 2011-04-12 (화) 14:56
강킹/ '싸질러' 라는 표현이 거슬렸다면 사과한다.
그런데 공지 지대로 숙지하지 못한 너 자신도 반성하길 바란다. 그리고 내가 관리자가 아닌 건 닉 검색 한번만 해도 쉽게 알 수 있을거다.
 
 
[13/16]   강킹 2011-04-12 (화) 15:10
솜다리 / 일면 일리있는 지적이다. 어떤 현상에 대한 다양한 시각과 의견...있을 수 있다.
난 그래서 이 곳이 좋다.
헌데 주류와 비주류가 어떤 형태로 고착화 되어 왔는지도 우리가 생각해 볼 필요가 있다.
나도 TV에서 YB가 자주 보였으면 하는 바램을 가지고 있다. 그러나 위의 서바이벌 프로그램으로 인해 참가했던 가수들이 갑자기 인기순위에 올라간 예를 본 적이 없고 그렇다고 참가한 아마츄어들 다수가 연예기획사 연습생이 된 예도 없는 것 같다.
또 하나 런웨이...아무것도 없는 사람들 아니다. 대학에서 교편잡고 있는 사람도 있고 외국 유학파들도 많다. 물론 한 단계 발전하는 기회를 누군가(극소수)에게 부여한다는 점은 인정한다. 단 비슷한 입장의 다수를 그것도 공개적(제일 중요하다)으로 밟아야 한다는데 문제가 있다는 말이다.
카이스트 애들이 왜 죽었냐는 것에 대해 이런 저런 생각을 해 봤다.
단순히 등록금이 없어서일까? 돈 구할 방법이 없어서일까?
난 그들이 나름 진학하기 전에 공부를 잘 하던 주류에서 어떤 이유에서든 카이스트 진학 후 장학금을 못 받는 공부를 못 하는(엄밀히 말해 학점이 낮은) 비주류로 바뀐 자신의 상황을 받아들이지 못하는데 더 큰 이유가 있다고 여긴다. 그래서 그렇게 연결한 것이다.
뭣이 주류고 어떻게 살아야 주류가 되며 주류가 되면 어떻게 되는지, 또 주류를 유지하기 위해 어떻게 해야 하는지...그리고 그 주류라는 것이 과연 자신의 인생에 어떤 의미가 있는지 우리가 생각해 볼 필요가 있다는 뜻이다.
의견 고맙다.
 
 
[14/16]   강킹 2011-04-12 (화) 15:26
벌거벗는나무 / 먼저 관리자도 아닌데 '...인 듯 하다'라고 해서 미안타.
그리고 사과 받아들인다. 같이 재미있고 정겹게 반말하며 지내자.
단, 나도 뽕밭에 돈질 하기 전에 도데체 뭐하자는 곳인지 공지글들 꼼꼼히 봤다. 아니 안 볼 수가 없었다.
당신이 올린 공지글도 확인 못한 바는 아니다.
내 글이 문예냐 정치냐를 놓고 굳이 따지자면 여러가지 의견이 있을 수 있다. 허나 난 분명히 TV 프로그램에 대한 의견을 주제로 잡았고 이런 주제 속에 사회적 현상과 연결시켰을 뿐이다.
물론 관리자가 '정치'게시물로 규정하겠다면 굳이 고집 피울 생각은 없다.
단, 내가 아무 생각없이 노래 한 곡을 '정치' 게시판에 올린것 처럼 반성하라고 하면 받아들이기가 어렵다.
또한 이 댓글 때문에 내가 나에 대한 지적질을 용납 못하는 사람으로 오인 받을까 염려되기도 하지만 '생활'게시판에 오늘 올린 공감시리즈 댓글과 같이 나의 지적질에 대해 나름 인정할 건 인정하는 사람으로 여겨줬으면 한다. 아무튼 관심 고맙다.
 
 
[15/16]   벌거벗는나무 2011-04-12 (화) 15:37
강킹/ 쿨하게 받아줘서 고맙다.
강킹의 6번 댓글때문에 카테고리 지키려는 의지가 약한 걸로 판단했다. 내 오버다.

주제넘게 한마디 더 끄적이자면 카테고리가 정착되야 박봉팔이 하려는 진도에 가속도가 붙는다.
그럼에도 아직도 카테고리에 무신경한 이들이 있는 것 같아서 강하게 언급하게 되었다.

혹여 마음 상해서 이후에 본 글에서 흔적 볼 수 없나 싶었는데 14번 댓글 보니 안심이다.
뽕 많이 따라~
 
 
[16/16]   하이에나 2011-04-12 (화) 17:35
둘이 그러다 정들것다..ㅋ

그러다 친목질하다 걸리면 강퇴다..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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