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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타이슈] 닉네임 개글. 개소리 치지마라 !

글쓴이 :

Cazalina 날짜 : 2011-04-12 (화) 17:34 조회 : 6792

Cazalina 기자 (Ca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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닉 개글 개소리 치지마

1. 당에 인물이 없다고 그래서 인물을 키워야 한다고?

2.민주당에 잘 보여서 유시민 안티의 도를 누그러뜨리자고?

3.유시민 대통령 만들라면 민노 민주당과 친해야 한다고?

푸하하하 한때 대한민국을 이끈 여러님들 장관 비서실장 아직도 성성히 제몫을 해 그들의 존재를 싹무시하는데 ..어이없다

민주당은 유시민의 안티는 본능적야 그들은 생존을 위해 정치하는 거지 정치를 하기위해 생존하는게 아닌 집단야

유시민이 대통령 되건 안되건 그건 민주당 민노당 니들 몫이 아니고 인민대중의 몫야 그들이 원하면 되는 거고 않원하면 안되는거야 .유시민은 그걸 누구보다도 잘 파악해!

은근히 유시민과 참여당은 폄하하면서 민주당 민노당을 띠우는데 그렇게 여기 유저들 호락호락하지 않다 .유시민만 편애 하지 말라? 우리가 유시민을 편애 한다고 하는데 어느 점이 편애하는 거니?

개글에 좋다고 댓글단 팔러 좀더 생각해

이런 수법 노무현님 때부터 알고 있었어 위하는 척하면서 뒤통수 치는 것

글쓴이 :

Cazalina 날짜 : 2011-04-12 (화) 17:34 조회 : 6792

[1/42]

idiocracy

2011-04-12 (화) 17:41

정말 어이없다 너야말로 개글 글 다시 읽고 행간 좀 읽어라
꼴통도 종류가 있는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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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2]

Cazalina

2011-04-12 (화) 17:45

idiocracy/그래 나 꼴통이다 아주 꼴통이다 진작 꼴통이 않되 후회하는 사람이다! 지금 같이 꼴통짖만 했어도 나 지난 일들을 후회하지 않아 . 꼴통못되서 슬펐던 사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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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42]

곱슬이

2011-04-12 (화) 17:55

웰케흥분하는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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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42]

Cazalina

2011-04-12 (화) 17:57

곱슬이/흥분하는 것 아닙니다. 민주당이 김해에서 일버러지기전 어떤일을 했는지 아시지 않습니까? 이런 이중적 행동 많이 격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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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42]

베일

2011-04-12 (화) 18:01

음..댓글달기 좀 무섭네~
그래도 할말은 하고싶다..
카즈는 마음줌 릴렉스하기 바라고..
-너무 유시민만 편애하진 말자. 유시민 옆에 많은 사람들이 서 있을 수 있도록 그 옆에 있는 사람들을 격려하고 지지해주자. 유시민을 좋아하는 사람들의 성격이 어떠한가? 다들 자존심 쎈 사람들이다. 옆에 있다가도 그냥 놔두면 제 갈길 가는 사람들이다. 그들 챙겨야 한다. 그래야 우리들이 좋아하는 유시민도 더 크고 발전할 수 있다.-
이 내용이 개글이 쓴 글이다
아마도 카즈는 저 글중에서 편애 이말이 몹시도 거슬린듯한데..
단어하나가 사람에게 어떤 느낌으로 다르게 다가오는지 여실히 나타내는 경우같아
이런 표현이라면 카즈 생각이 좀 다르지않았을까?
유시민에게 주는 우리에 사랑과 관심을 유시민 그옆에 있는 사람들에게도 격려하고 주도록하자
책을 출판하는 경우 제3자의 공평한 시각을 찾고자하는 몇번의 수정작업이 수반되지만
여긴 다르잔아.. 개글의 저 단어가 눈에 거슬릴수는
있긴해도 전체적인 의미는 나쁘지않은거같은데?
카즈생각은 어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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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42]

개글

2011-04-12 (화) 18:01

헉, 아무리 개소리 같더라도 그냥 내 글에 댓글 하나 달면 될 것을...
나 오늘 첨으로 박봉팔닷컴에 글 올렸는데 이렇게 공개적으로 씹을 것까지는 없는 거 같은데...
너무 흥분하진 말자. 좀 오해가 있는거 같다.
민주당과 잘해보자는 거 절대 아니다. 민노당도 마찬가지고...
단체미팅 나가봤는지 모르겠는데, 나도 대학때 단체미팅 나가는거 별로 안좋아했다. 인물이 별로여서...
암튼 단체미팅 나가보면 같은 남자들중에 모든 상대 여자들이 좋아하는 잘난 놈이 꼭 있다. 비밀투표하면 최소한 여자 넷 중 셋은 그 친구 찍는다. 나도 그 친구 좋아하니까 같이 나갔는데, 그런거 당해보면 나중에 그친구랑 같이 단체미팅 가기 싫어진다. 그 친구 참 다 좋은데 단체미팅만 나가면 내가 손해보는 느낌 뭐 이런게 있는거다.
근데 그걸 여자들한테 얘기했다고 치자. '아니 왜 여자들은 저 친구만 좋아하는거야? 난 왜이리 찬밥이야?'
내가 이렇게 물어보는데 한 여자가 이러는거다. '잘난 걸 어떻하냐고~. 너도 저 친구처럼만 해봐. 그럼 좋아해줄께'
이러는 순간 그 친구랑 나는 사이가 멀어진다.
내 주장은 이럴때 여자 입장에서 이러자는 거다. '당신 친구가 좀 잘났기는 하지. 하지만 당신도 꽤 괜찮아. 성격도 비슷하고 인물 준수하고... 근데 여자들이 저 친구가 젤 좋대. 그렇다고 당신이 싫다는 건 아냐. 너무 실망하진 말자. 화이팅!!'
뭐 이렇게 가자는 뜻이니까 너무 흥분하진 말자고...

대통령 되면 다 되는 줄 알았다가 우린 대통령을 잃었다. 저놈들 만만치 않단 말이다.
똑같은 과오를 범하지 않으려면 유시민을 믿고 따라줄 진실된 정치인을 만들어야 한다.
우리가 유시민 옆에 서서 팔짱끼고 있으면 그런 사람들 설 자리가 없으니 가끔은 팔짱 내주자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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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42]

곱슬이

2011-04-12 (화) 18:01

하여간 갑자기 존대말하믄 내가 무슨 노인네라도 된거같쟈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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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42]

노유팬

2011-04-12 (화) 18:05

Ca기자
기사제목....참...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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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42]

Cazalina

2011-04-12 (화) 18:05

베일/ 참여당의 존재를 없는 사람취급하고 있어요 왜 사람이 없습니까? 님 가시기전에 민주당 놈들 님에 대한 태도가 어떻했는지 베일님도 잘아시지 않습니까? 적은 적입니다 그러나 아가 적으로 돌변할때 그 데미지는 이루 말할수 없습니다 .그들은 돌변했습니다... 유시민만 이라구요? 그 주변에 자존심이 센사람? 그래요 자존심 셉니다 .그러나 님 정신에 모든것 내놓고 결사 항전 할사람들입니다 난 믿습니다 .흔들리지않아요 그들은/! 그런데 개글은 우리를 오합지졸로 교묘하게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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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42]

참사람

2011-04-12 (화) 18:06

여긴 자유의 공간은 맞다!!
안티 짓만 아니면 뭐든 허용 한다.
맘것 싸워도 된다~~
그치만 상처는 받지 마라!!
이곳의 철칙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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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42]

베일

2011-04-12 (화) 18:08

요거 개글 글중에 카즈가 지적한 두번째 내용이다
-이봉수 후보에게 많은 관심을 갖자. 그 외 참여당 당직자들, 기타 민주당이나 민노당에서 유시민대표에게 호감을 가질만한 인물들에게도 관심과 지지를 보내주자.

유시민을 지지하는 열혈팬이 아무리 많아도 그의 정치 실무를 도와줄 사람들은 결국 현실 정치인들이다. -

이글이 딱히 문제가 되보이는건 없어보이는데?
언젠가 바다에서 만날 강물이라면 또한 같은 방향으로 물길이 나있는 강물이라는 전제를 부여하면
--민주당이나 민노당에서 유시민대표에게 호감을 가질만한 인물들에게도 관심과 지지를 보내주자.--
이내용도 같은 맥락이라 이해하면 좋을꺼같은데?
카즈가 아무래도 마음이 그동안 많이 상했엇나바..그부분에서는 나도 동감이다.
하지만 개글내용으로 놓고보면 카즈가 좀 예민한거같아
서로 쿨하게 이해하고 심햇다 사과정도 했음 하는데..
개글은 이미 해명글도 남겨났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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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42]

떡라면

2011-04-12 (화) 18:09

흥분하는거 충분히 이해한다

우리들은 노짱 등에다 칼꽂는 놈들 많이 봐왔으니...

하지만 개글이 쓴글 다시 한번 읽어 보니 니가 좀 오해한부분이 있는거 가타

넘어가는게 좋을듯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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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42]

Cazalina

2011-04-12 (화) 18:09

개글/ 글의 기조를 고쳐라 .그러면 내가 먼저 손내밀겠다.참여당 한때 정부를 구성한 사람들이 아직도 제역활하는 정당이다! 사람이 없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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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42]

노유팬

2011-04-12 (화) 18:10

카기자 왠지 봉팔이가 주목하고 있을거 같단 생각이 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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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42]

베일

2011-04-12 (화) 18:10

카즈/ 존재감이 없는 당이나 사람으로 표현한게 아니라.
지금 상황에서 그렇타는거지.
단적으로 이야기하면... 내년총선이 지금 참여당의 지금 싯점에서
후보 얼마나 낼수있겟어? 영입 검증 당선 가능성 또는 당선 가능성이 없다해도 앞으로의 인지도 올리기
다다음 총선에의 대비 이런 기준에서말이야 그런부분을 개글은 걱정한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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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42]

Cazalina

2011-04-12 (화) 18:13

베일/ 문제가 없다구요?현실정치? 현실은 이상이 담보될때 힘을 얻는 것입니다! 굳이 유시민을 태양이라고 하지 않지만 빛의 빛을 즐기는 것은 태양을 즐기는 것입니다 .따라서 분리할수 없어요 .우리가 저녘놀을 볼때 빛의 스펙이 어쩌니하면서 갘탄합니까 놀의 장엄함은 그자체로 감탄되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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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42]

Cazalina

2011-04-12 (화) 18:15

베일/ 님 제임시 늘 현실정치 현실정치 하던 사람들이 민주당 한나라당 사람였습니다 .도데체 현실정치가 무엇입니까? 협잡이 현실정치입니까? 그렇다면 정치라하지말아야 합니다 노무현의 현실정치는 이상이 담보된 정치였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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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42]

빼앗긴들의봄

2011-04-12 (화) 18:17

Cazalina/
난 니가 마음에 든다.
인간끼리 살아가면서 제일 추악스러운게 무관심이고,
그다음추악한게 좋은게 좋은거라는 거다. 좋은게
좋은거라는 것 때문에 난 노짱을 잃었다.
앞에서는 웃으며
뒤에서는 뒤통수치는 넘들.............

슬픔이 없는 사람은 참 냉혹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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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42]

베일

2011-04-12 (화) 18:19

카즈/이상이 담보될때 현실정치의 가장 극대화된 효과와 정당성이 성립하지.
그걸 부인하는게 아니잔아.
자 그럼 좁혀서 생각해서 카즈에게 하나만 묻자..
-이해찬 한명숙 안희정 이정희 강기갑 노회찬 김두관 심상정-
다들 당이 다르지? 무당적 민노당 진보신당 민주당
이들이 유시민에게 어떤 존재들인지 생각해보자..
같이 해야할 사람인거는 인정해?
개글이 말하고자하는건 저런 인정 차원인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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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42]

베일

2011-04-12 (화) 18:20

내말은 자꾸 개글에 글 내용에 대해서
확대생산 해서 생각하지말라는 부탁인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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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42]

Cazalina

2011-04-12 (화) 18:20

베일/ 그런 점에서 베일의 논리는 생각 해보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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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42]

개글

2011-04-12 (화) 18:22

Cazalina/ 참여당에 인물이 없다는 말을 내가 했었나요? 내 글 다시 읽었는데 그런 말 없었습니다. 제 말은 유시민을 따르는, 혹은 유시민을 좋아하는 인물들도 우리가 챙겨야 한다는 겁니다. 예컨데 이번 국회의원 선거에 출마한 이봉수, 이종웅 등을 포함하여 참여당의 모든 인물들 뿐만아니라 민주당의 한명숙, 이해찬, 김두관과 안희정 등등 (뭐 사실 이들 전부 유시민을 좋아하는지는 확실치는 않지만) 이런 사람들을 말하는 겁니다. 이광재 제갈길 찾아 가는걸 보세요. 그 외 지금의 민주당에서 노무현 대통령 덕을 본 사람들 면면을 보더라도 자기한테 도움되지 않는다는 판단이 서면 바로 제갈길 찾아가는게 정치인입니다.
다들 제 갈길 찾아가면 유시민 대표 혼자서 정치할 수는 없으니 다른 사람들도 다독이면서 유시민 옆에 있을 수 있도록 하자는게 제 주장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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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42]

개글

2011-04-12 (화) 18:26

Cazalina/ 일단 오해는 좀 푸시고, ^^ 한가지 부탁하나 합시다. 내 글에 댓글로 안달고 따로 게시하는 바람에 제 글은 찬밥됐어요. ^^; 님 글 본문에다가 제 글 링크 한번 걸어주시면 감사...ㅎㅎㅎ 오늘 첨으로 글 올린건데 좀 띄워주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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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42]

명월왕자

2011-04-12 (화) 18:27

지금 참여당에 있는 사람도 충분히 훌륭하다.

더구나 그들은 황무지에서 노통 사후 총대 메고 나섰던 진짜 노통의 사람들.....
우리가 키울 인물들은 그들이 주가 되어야 한다고 보고.

개글은 일반적 애길 한거구 카잘리나는 왜 개글의 비중이 참여당외의 인물들에
더 쏠려 있는것 같으니 과민 반응한거지.

모 충분히 그럴만 허구 노통이 아군이라 생각헌 사람들에게 치명적으루다 상처입구
우리두 상처입지 않았나? 카잘리너두 이해할만 햐. 나도 아직 그 상처 치료가 덜되서리.....

암튼 우리편 먼저..... 갠적으루 난 미남 대통령 좋아헌다.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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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42]

Cazalina

2011-04-12 (화) 18:28

개글/ 거기에 문제가 있는거야 .결국 자기몫이 나오지 않을거라 판단하면 떠난다는 것이지! 그렇다면 그들을 포용했다 치더라도 이익이 달라질땐 전처럼 등에 비수를 꼿을수도 있다는 개연성은 충분해! 가신 님이의 전처를 또다시 밟을수 없다는 거야 이제는 절대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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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42]

능소능대

2011-04-12 (화) 18:30

불가원 불가근~~~~~~`
멀리도 말고 가까이도 말고
참여당의 스탠스만 굳건히 지키면 된다고 본다
아쉬운넘이 샘판다고
구태여 민주당 넘들에게 알랑거릴 필요는 없다고 본다
큰인물은 누가 키운다고 키워지는것도 아니고
스스로 크는 것이라고본다
그건 바로 노짱이 주장하시는 대의명분이라고 생각한다
참여당은 대의명분만 끝까지 들고 있다면
오지말라고 지랄해도 좋은 사람들 모이고 참여당은 저절로 커가는것이다
지금의 쓰레기 현실 정치인들 결국은 우리가 뽑은것이다
얘네들은 우리가 바꾸면 되는 넘들이다
누가????????????? 어떻게????????
깨어있는 시민의식으로 무장한 우리의 힘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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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7/42]

Cazalina

2011-04-12 (화) 18:31

왜 인물이 없나 인물은 늘 있어 그런데 그놈의 현실정치라는 관성때문에 보다 낳은 세상을 만들 인물들이 사장되는 거야 ..개글/ 이런 기조에 휩쓸려 흐리멍텅 될까 나는 그게 두려운거야 물론 우리 팔러들 믿어 ..한이 많은 사람들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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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8/42]

베일

2011-04-12 (화) 18:31

난 카즈가 개글에게 사과하기를 부탁해
개글이 22번 글에서 해명한거로 충분하다 생각하는데.
카즈의 글이 개글 댓글로 짧게 의견 표명했으면 모르겟지만
이건 본닉을 걸구 깐거 아니겟어?
봉팔이가 눈팅사장보고 풀잎같다는 표현을 썼다..기억나?
여기서 유시민 하나의 기치로 모인 모든 사람들 다 마음은 플잎같아
카즈의 글은 하나의 닉을 지정해서 이야기한거고 개글의 댓글에서 카즈의 생각이 오해에 비롯되서 너무 앞서갔다 생각들면
사과글 정도 남겨주길 부탁할게.
이게 유야무야 넘어가면 일종에 개글에겐 낙인인거야
우리가 제일 싫어하는게 낙인이잔아...잘 생각해주기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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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9/42]

Cazalina

2011-04-12 (화) 18:38

베일/ 생각해 보겠다. 댓글로 응수하지 않고 본글로 응수한건 의도적였어! 그러나 아직 개글의 본심은 파악되지않아 난 저렇게 여러의미를 함축하는 것에는 혼란을 느껴 .지난 일들이 생각나고 ...명개남이 생각해봐 노짱을 얼마나 사랑했어 그러나 그는 님 가신을에 한몫을 한 장본인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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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42]

Cazalina

2011-04-12 (화) 18:38

베일/ 생각해 보겠다. 댓글로 응수하지 않고 본글로 응수한건 의도적였어! 그러나 아직 개글의 본심은 파악되지않아 난 저렇게 여러의미를 함축하는 것에는 혼란을 느껴 .지난 일들이 생각나고 ...명개남이 생각해봐 노짱을 얼마나 사랑했어 그러나 그는 님 가신 님! 그 일에 한몫을 한 장본인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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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42]

베일

2011-04-12 (화) 18:39

이봉수 후보가 김해을 야권 단일화후보로 선출되었다.
정말 기쁜 일이다. 사실 힘들지도 모른다는 생각에 주말에 김해자봉도 다녀왔는데, 이렇게 떡하니 우리 앞에 당당하게 국회의원 후보가 되어 준 것이다. 정말 기쁜 일이다.

노무현 대통령이 그토록 이루고자 했던 정치 선진화, 그리고 그 방법으로 제시한 시스템 확립, 우리는 현실정치에 참여하면서 그것들을 이루고자 노력해야 한다.
하지만 여전히 우리들은 큰 인물에만 정성을 쏟고 있다. 우리는 여전히 노무현대통령과 유시민 대표 이 두분에게 모든 정치발전을 맡기고 있다. (아니, 엄밀히 말하면 노무현대통령은 돌아가셨으니까 유시민 한명에게 올인한다고 봐야겠다.)

우리는 유시민 대통령을 만들기 위해 그리고 유시민 대통령 시대를 대비하기 위해 그를 따르고 도와줄수 있는 인물들을 만들어내야 한다. 그러기 위해서 어떻게 해야 할까?

너무 유시민만 편애하진 말자. 유시민 옆에 많은 사람들이 서 있을 수 있도록 그 옆에 있는 사람들을 격려하고 지지해주자. 유시민을 좋아하는 사람들의 성격이 어떠한가? 다들 자존심 쎈 사람들이다. 옆에 있다가도 그냥 놔두면 제 갈길 가는 사람들이다. 그들 챙겨야 한다. 그래야 우리들이 좋아하는 유시민도 더 크고 발전할 수 있다.

이봉수 후보에게 많은 관심을 갖자. 그 외 참여당 당직자들, 기타 민주당이나 민노당에서 유시민대표에게 호감을 가질만한 인물들에게도 관심과 지지를 보내주자.

유시민을 지지하는 열혈팬이 아무리 많아도 그의 정치 실무를 도와줄 사람들은 결국 현실 정치인들이다.
[출처] 박봉팔닷컴 - http://www.parkbongpal.com/bbs/board.php?bo_table=B01&wr_id=28633

개글 본글 내용이다 못본 사람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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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2/42]

떡라면

2011-04-12 (화) 18:40

카즈/그래 사과해라.. 개글 우리편 학실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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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3/42]

Cazalina

2011-04-12 (화) 18:50

팔라들의 글들 존중하겠다! 꾸벅

추천 0 반대 0

[34/42]

영우송

2011-04-12 (화) 18:55

솥뚜껑보고 왜 놀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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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5/42]

지예사랑

2011-04-12 (화) 18:57

Ca기자
기사제목....참...쩝...22222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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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6/42]

똘똘이아빠

2011-04-12 (화) 19:22

한마디 할려고 했더니 정리 다 되었네...

추천 0 반대 0

[37/42]

은어

2011-04-12 (화) 19:33

아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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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8/42]

길차즌늑대

2011-04-12 (화) 20:30

난 개글보면서 이상한거 못 느꼈는데...
카기자가 너무 깊이 생각한거 같다. 순수 하달까.
그리고 카나가 참여당을 너무 크게 보는거 같다. 카나가 우리 당원인지 아닌지는 잘 모르갰는데 참여당은 이제 신생아야.
그렇지만 꿈은 너무나도 커서 자존심만은 대단한 사람들이지.
암튼 카나의 그 열정이 부럽다.
내 감으로는 둘 다 우리편이다.
싸우지 마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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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9/42]

빨간돼지

2011-04-12 (화) 21:10

개글 /
댓글이 참 좋다
섹시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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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42]

gevara

2011-04-12 (화) 23:44

잘 싸웠다!

추천 0 반대 0

[41/42]

와홀

2011-04-13 (수) 01:36

욕봤다.. 근데 난 늦게 봤다..

추천 0 반대 0

[42/42]

박봉일

2011-04-13 (수) 16:24

욕봤다!
싸우는 님들은 님들대로
심판은 심판대로
관객은 관객대로 다 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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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01		김해 단일화 승리에 부쳐 (참여당은 인물을 키워… [9]	개글	93	6723	2011 04-12

1400		요렇게 함 생각해보믄 어떨까... [18]	강철2001	-14	6161	2011 04-12

1399		이봉수 후보님 고생 마이했다.. [5]	멀티맨	47	5032	2011 04-12

1398		국민참여당 당원의 다짐 [8]	해아를꿈꾸며	61	9128	2011 04-12

1397		이봉수승리의 더 큰 의미 [4]	지여	57	5781	2011 04-12

1396		잘된일이야 - 서영석 [32]	Morrisjay	62	9124	2011 04-12

1395		[김해을] 몇 프로 차이로 이겼을까	호호	10	3291	2011 04-12

1394		시민 엉아~~ 지금부터 투어다! [18]	돌베게	80	8168	2011 04-12

1393		오늘 리자가 반성했다. 불쌍한 우리 리자 [10]	가우리	71	6514	2011 04-12

1392		리자양 말씀...^^(1667번 관리자글 80번째 댓글에… [18]	미니파더	61	6206	2011 04-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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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90		트윗에 박봉팔닷컴 리본달기 - 고수들의 도움을 … [6]	건우아빠경아남편	29	7192	2011 04-12

1389		지금 MBN에서 이봉수 후보 나옵니다. [8]	문수골	31	6011	2011 04-12

1388		이번 승리로 참여당은 날개를 달 수 있다. [1]	미니파더	38	4653	2011 04-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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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69		(펌) 유시민과 참여당의 승리! 민주당의 패배! [14]	마빡이	130	6872	2011 04-12

1368		유빠1년차인데.. 여기 죽이네.. [41]	쭌꼬다옹	146	7063	2011 04-12

1367		참 기분좋은 오후다..햇볕도 좋고..바람도 좋고.. [13]	전사	39	4817	2011 04-12

1366		박봉팔닷컴의 정체성 뭐까는 소리하고 있네. [32]	찌라시없는세상	134	7305	2011 04-12

1365		[2컷만화] 닭대가리 (닭님하 미안) _ 스기자에… [8]	metoo	32	6124	2011 04-12

1364		손학규에 대해서는 점더 계산기 두드려봐야 된다. [17]	사과나무	33	4750	2011 04-12

1363		졸지에 앵벌이로 하루 시작... [17]	라크로스	7	7473	2011 04-12

1362		<김해乙 단일화 이변..`유시민의 힘'>… [15]	최고의결정	69	5699	2011 04-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