잘 왔다..난 어제 가입했다.
여기 좀 위험하다..중독이 장난 아니거든.
조심하고..
하루 고참이 조언할 게 있을까마는..
그래도 한다면..
댓글 열심히 달고 본글 열심히 쓰면 뽕 생긴다더라.
글고 젊었을때 많이 모으라 하고..
친목질 하지 말고, 방 헷갈리지 말고...
암튼..환영한다. 잘 해보자!
일단 축하하고, 게시판 공지글 먼저 잘 읽고 공지에 나와있는 거 또 질문하면 짤릴 가능성도 있대(이건 확실치 않음). 그리고 회비 한달안에 안내면 얄짤없이 짤린다니까(이건 확실) 참고하고... 여긴 민주주의 싸이트 아니고 독재싸이트니까 회비 내기전에 잘 판단해. 난 회비 내고 나서 공지글 봐서 할 수 없이 1년은 버텨야해... 그럼
나 뭐하고 왔는줄 아나?
볼링 동호회에서 볼링 치고 왔다. 이 시절에 한가하게 이렇게도 논다, 떫냐?
퇴근이 늦은 직업이라 모임 시간이 밤 10시다.
볼링 3게임 치고 뒤풀이 하는 도중 나왔는데도 집에 오니 1시더라.
약 20년 만에 볼링 동호회에 들어 한달에 한번 공굴리고 있다. 오늘 두번째로 나갔지.
지난 번엔 100점이 목표였는데 오늘은 자그마치 112, 116, 112점이나 쳤다.
'고른상'으로 2만원 상품권 받았다. 기분 좋은 날 맞다.
들어오니 댓글이 주렁주렁이네.
니들이 한 자리에 모였다면 상품권 탄 것으로 막걸리 사줄텐데 아쉽다.
내 수첩이 박씨한테로 갔나, 없어져서 댓글 단 사람 아직 못 적었다.
댓글 길면 짜증나제?
이걸로 마칠게.
좋은 댓글 달아준 친구들, 고맙다.
(펌) 어제 표결이 신의한수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