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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당의 유시민까기는 실패할 수밖에 없다. 참여정부 5년동안 민주당,한나라당,언론이 다함께 유시민과 노무현을 하나로 묶었다. 거기에다가 경호실장이라는 그럴듯한 타이틀까지 붙여놨다.
(국민들에게 아예 세뇌시켜 놓았다)
지금와서 민주당이 유시민을 까는 것은 결국 그 뒤에 버티고 있는 노무현 대통령님을 까는 것이 된다. 그런데 노무현정신을 계승한다면서 유시민을 까니 모순이 발생하는 거다.
한나라당은 민주당을 까던지 유시민을 까던지 해야한다. 그게 존재이유니까 말이다. 유시민까면 참여당과 유시민을 주적으로 인정하는 것이다. 반면에 민주당을 까면 누워서 침뱉기다. 하지만 아무도 안깔 수는 없다. 까야지만 그들의 존재이유가 입증되는 것이기 때문이다.
언론 그들은 장사를 해야한다. 이봉수대 곽진업 재미없다. 누군지 모른다. 이렇게 기사쓰면 편집장에게 찐따 맞는다. 손학규대 유시민 그럴듯하다. 조회수 올라가고 편집장에게 칭찬받는다. 이제는 이봉수대 김태호 이것도 재미없다. 역시 찐따 맞는다. 유시민 대 김태호...그럴듯 하다. 역시 조회수 올라가고 칭찬받는다.
선거결과는 누가 이기든 타이틀 그럴 듯하다.(자기들이 도와 준다는걸 알려나...)
봉팔러들의 딜레마는...^^
ps: 공중지원은 아마 이들이 알아서 잘하리라. 우린 지상전투만 잘하면 될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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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펌) 어제 표결이 신의한수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