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봉팔러들중에 이런 생각 하는 이들 필시 있을거다.
4월말이면 어차피 회비 납부 안 한 이들 정리될텐데, 지금 강퇴하는 이들 그때까지 유예 기간 두는 게 좋지 않나...하는
그리고 감정적인 대응이 아닌가 하는 생각 가진 이들도 있을테고.
내 보기엔 지금 박봉팔은 세종의 태평성대의 초석을 닦고자 했던 이방원 심정일게다.
5월에 취임하는 눈팅냥이 이런 소모전에 휘말리지 않게 하려고.
박봉팔닷컴에 둥지를 틀지 말지를 아직도 결정하지 못한 이들은 그동안 박봉팔이 훈시/잔소리 글을 올린 거 찾아보고 빠른 시일에 결정했음 싶다.
귀차니즘이 충만한 이들을 위해 요약본, 서비스 차원에서 올린다.
이 사이트의 정체성은 박봉팔의 생각과 의지라는 걸 명확하게 밝힌 글이다.
자봉은 장려하되, 오프 친목을 온까지 끌고 오는 순간, 온에서의 무한한 가능성이 파괴된다는 글.
박봉팔닷컴은 인문사회정치 포탈이며 뉴스 사이트를 지향한다는 주장과 카테고리 중요성 강조.
카테고리 정착의 중요성 강조한 글
눈팅냥 사장 선임을 발표함.
여기는 공감을 나누고 진도를 나가는 곳이지 정체성 토론하는 데가 아니라고 재차 밝힘.
박봉팔은 지난 2005년 국보법 폐지 투쟁의 결정적 패인이 온을 주동력으로 활용치 못했던 것이란 최근의 분석과 지난 지자체때 트윗 열풍으로 우왕좌왕했던 선관위를 언급하면서 여기서 생산된 컨텐츠를 SNS란 유통망을 통해 퍼지게 하는 것 자체가 이미 진도가 나가고 있는 거라 한다.
봉팔러들도 김해을 단일화 과정에서 이미 진도 나가는 게 중요하다는 거 느꼈을테고.
박봉팔닷컴의 대의에 동의하는 이들만이라도 악착같이 진도 좀 나가자.
그게 아닌 이들은 박봉팔닷컴은 타사이트와는 생산적 경쟁관계라 회장이 밝혔으니 또 다른 강줄기가 되어 바다에서 만나면 되는 거고.
아침에 출근해서 밤새 올라 온 글들 눈팅하는 낙을, 밤새 벌어진 일이 뭔 일인지 파악하는 데 뺐기고 싶지 않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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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펌) 어제 표결이 신의한수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