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업” 산업의 꽃이라는 영업 :namespace prefix = o ns = "urn:schemas-microsoft-com:office:office" />
정말 10년 넘게 이 넘을 하면서 밥 먹고 살지만 정말 쉽지 않다.
크게 보면 2가지 방법이 있다.
사돈에 팔촌, 동문회, 인맥, 학연… 이런 줄 찾아 다니는 것과,
그 반대로 순수하게 아무것도 없이 맨땅에 헤딩하는 방법.
줄을 바탕으로 하는 친구들은 정말 다양한 모임에 적극 참여하고, 나름 감투도 쓰고 한다.
그리고 성공 확률도 굉장히 높다. 제안서도 필요 없고, 시스템 설명도 필도 없다.
상품에 대한 깊은 이해도 필요 없다. 그냥 사람만 잘 챙기면 된다. 접대든, 돈이든…
담당자가 아무리 뻐땡기면 뭐 하냐 ? 사장이 상무가 이사가 까라는데, 무조건 성공이다.
반면에 맨땅에 헤딩하는 친구는 저런 인맥이 관여되지 않은,
아니면 미처 인맥이 닿지 않은 그런 사이트를 발굴하고 죽어라 상품 공부해서,
서비스에 만전을 기해서 담당자 감동 시켜야 한다.
나는 불행히도 후자다.
그래서 맨날 제안서 한 구석태기라도 빈틈이 없는지 두번 세번 디다보고
담당자에게 잘 보일라고 맨날 웃는다.
그라고 웬만한 거는 담당자 신경 안 쓰게 내 돈 들여서 해결해 줘 버린다.
힘들지만, 나름 보람이 있다. 순수하게 내 노력으로 개척한 사이트이기 때문이다.
그라고, 제일 좋은 게 좀 남으면 내가 다 묵는다.
인맥 줄 영업하는 친구들은 나눠 먹지만…
우리 국민참여당과 유시민 대표는 나의 관점에서는 불행히도 후자다.
전라도, 경상도, 뉴라이트, 민노총, 한국노총, 돈 등등…. 아무런 연고도,
아무런 인맥도 없다.
그래서 맨날 당대표를 비롯하여 당원들까지 무슨 일 생기면 맨땅에 헤딩하는 심정으로
몸빵에, 돈빵에 온 정성으로 감동을 만들고 있다.
“ 사무치면 전봇대에 꽃이 핀다 “ 그냥 나온 말이 아니다.
정말 국민참여당을 우리당의 모습을 그대로 표현한 말이다.
그만큼 인맥이 없기에 처절하게 표현한 것이다.
처절해도 서러워도 웃는다.
우리당 대표도 웃고, 당원들도 웃고, 의병들도 웃고 모두가 웃는다.
그래서 스스로를 감동시키고 일반 국민들을 감동 시킨다.
우리는 잘 알고 있다.
과거 하이텔 천리안 나우누리등이 버티고 버티고 버티다 한 방에 훅 간 것을….
우리 참여당은 새로운 시스템, 새로운 상품, 새로운 생각, 새로운 감동이다.
어느날 뒤돌아 보았을 때, 우리나라 국민 대다수가 우리 참여당의 원칙과 상식 그리고
정의로운 국가라는 상품을 사용하고 있는 것을 보게 될 것임을 나는 굳게 믿고 있다.
(펌) 어제 표결이 신의한수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