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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청광장에서 청소년의 축제를 둘러 보고...
점심은 북창동에서 카레와 사골탕을 먹구~~~
광화문으로 향했다.
쓰레기 언론인 똥아일보 바로 앞에는
지난주 개문수가 나와서 지룰을 떨었는데..
오늘은 조용하네..
천막안에 사람이 뭔가를 하고 있었을뿐..
광화문에는 여전히 오가는 사람들이 많았다.
큰 행사는 없는것 같았다.
이리저리 몇바퀴 주변을 돌고..
추모 장소 뒷부분에서는
행사 준비가 한창 이였다.
저녁에 행사를 하려는 모양이다.
이순신 장군께서 내려다 보고 있는 곳에서..
길건너 세종문화회관 공연장에서는 노래소리가 들려와 가 보았다.
뜨거운 햇살아래 여가수가 열창을 하고~~
세종문화회관 뒤편으로 가서
한낮의 햇살을 피하며 냉커피 한잔을 마시며 쉬고 있었다..
세종대왕상 앞에서는 경북 하동 야생차 문화 축제가 열리고 있었다.
지나면서 녹차도 먹어보구..
개문수가 지룰을 떨었던 천막..
참 수구꼴통덜..
저러고 싶을까???
할머니께서는 여전히 계시다..
대단하시네..
피켓을 가지고 세월호 진실규명을 위한 외침을 계속하시고 계시다.
안산의 합동분향소 사진..
공연 준비 중이다..
저녁때에 할것 같다..
이순신 장군께서 진실규명을 하라고 하시는 모습니다..
분향하는 학생과 시민들..
쉬는 의자 위의 가림막..
세종문화회관 공연장에서 노래를 하고 있다..
외국 처자의 이쁜 모습도 보인다..
노래를 듣고 있었다..
아내~~
고원의 쇠나무..
쇠조각으로 붙여서 만든 나무다..
잠시 쉬고 다시 광화문광장으로 왔다..
하동 야생차 문화 축제가 열리고 있었다..
왕의 행차 재현~~
아낙네들의 차 따는것 재현~~
풍악놀이~~
광화문을 향해서~~~
광장에 피어 있는 서양 양귀비
광화문 바로 옆의 시민열린광장으로 발길을 옮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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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펌) 어제 표결이 신의한수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