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2007년 1월 17일 아프리카TV에서 인터넷개인방송으로 시사문제를 처음으로 다루기 시작했다. 2008년 광우병시위가 한참이었던 여름부터 방송으로 외쳤다 시위보다 선거가 중요하다고.. 민주주의를 지향하는 유권자들의 전략적 선거가 없다면 메이저 언론을 장악한 독재세력을 이길수 없기 때문이다. 세월호 진상규명을 철저하게 방해하고 이명박자원외교비리 수사를 성완종리스트 8인방으로 나라를 이지경으로 만든 박근혜정부가 저렇게 여유롭게 해외여행을 다닐수 있는 이유는 이번 재보선도 자신있기 때문이다. 그들의 자신감은 어디서 나올까? 박근혜보다 문재인과 친노가 더 밉다는 사람들을 믿기때문이다. 호남총리론이라는 가증스런 떡밥에도 혹할거라는 믿음이 있기때문이다. 그래서 나는 가슴의 통증이 나아지질 않는다. 얼만큼 더 당해야 정신들을 차릴까.... [출처: 이경선(시사수다방 망치부인) 페이스북]
(펌) 어제 표결이 신의한수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