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도 : 무엇을 하고자 하는 생각이나 계획” 사전적 의미이다.:namespace prefix = o ns = "urn:schemas-microsoft-com:office:office" />
다분히 주관적인 정치적인 나의 의도는 단 하나이다.
국민참여당의 “정의로운 국가 건설”, 우리당 대표가 명쾌하게 설명했다.
“ 단 한명의 국민이라도 서러운 사람이 없도록 하겠다 “
이것을 우리나라에 구현하는 것이다.
내 주변에, 또는 길가다가 조금 거짓말 보태 온 나라 구석구석에 저런 사람들이 넘쳐나기 때문이다. 그것을 나 혼자의 힘으로 너무나도 버겁기 때문에 그것을 실현해줄 정치세력을 나는 간절히 갈망했고, 국민참여당을 통해서 실현하고 싶은 것이다.
조달청 입찰중에 물품 입찰이란 넘이 있다.
보통 상식의 기준에서 보면 입찰 이라면, 공정한 환경에서 준비된 넘이 자신의 적정이윤을 포함하여 적당한 가격을 투찰하고, 낙찰되고 또는 그렇지 못하면 다음 입찰을 위해 자신의 원가분석이 어느 부분이 낙찰된 넘과 차이가 나는지 분석하여 부족한 부분을 채워가며 다음 입찰을 준비하고 하는 것으로 생각할 것이다.
그런데, 불행히도 물품입찰은 참여자체가 원천 봉쇄되어 있다.
서티라는 넘 때문이다.(서티:제조사 물품 공급확약서)
어떤 미친 제조사가 물품을 팔지 않을까 봐 친절하게 못을 박아놨다.
모든 물품입찰이 다 그렇다.
그렇다 보니,
실무담당자에게 관련 스펙을 들이민 넘이 무조건 먹는 것이다.
(자신의 영업력이든, 사돈에 팔촌이든… 소위 친목질이 들어가는 것이다)
물론 들이민 넘은 제조사 총판에 미리 이리이리한 작업을
진행중에 있으니까, 딴넘에게 물건 주지 말라고 서티등록이라는 걸 하고…
답답하지만,
내 힘으로는 어쩔 수 없다. 법으로 명시되어 있기 때문이다.
법이 바뀌지 않는 한 나는 영원히 물품입찰은 못 들어 간다.
(그냥 들이밀면 부정당업체 제제라고 하여 법으로 막대한 손해를 감수하게 되어있다)
한번 들이밀어 보고 떨어지면 억울하지도 않을건데, 들이밀 기회가 원천 차단되어 있다.
각설하고,
이런 정의라는 놈은 한나라당을 , 민주당을 , 민주노동당을 , 진보신당을
지지한다고 해서 바뀌지 않는다.
일반적인 사람이라면 당연하다고 생각하는 보편성을 가지고 있다.
여기에는 노조도 없고, 경상도도 없고, 전라도도 없다.
(경상도 업체만 입찰하고, 전라도 업체는 입찰 안 하는 거는 아니니까 ?)
한 2년은 더 된 것 같다. 보이스 피싱을 TV에서 떠들어 재낀게…
그런데 어제 뉴스에서도 피해자라는 분이 인터뷰를 하더라.
사람들이 모른다는 거다. 관심이 없다는 거다.
참 답답하지만,
그래도 뭐라고 할 수 없는 게 몰라서 그랬다는데 우짜겠는가 ?
그렇게나 오랫동안 TV 메인뉴스에서 떠들어 재낀 보이스 피싱도 그럴진데…
하물며 내 생활과 나의 이익과 아주 밀접하지만,
달나라 방아찍는 토끼와 비슷한 느낌의 “정치”는 오죽 하겠는가 ?
미안타, 솔직히 내도 몰랐다.
국회의원이 법을 만들고 하는 사실은 인식했지만,
거기 내 생활과 이렇게 밀접하게 연결되어 있는 줄은…
모든 사람들이 받아 들일 수 있는 “정의”라는 놈을 살려서 그러한 관점에서 미래를 설계해야 된다고 나는 죽어라 생각한다.
그러한 관점에서 남북문제든, 동서화합이든, 근혜언니든, 민주당이든, 한나라당이든…
(최소한 경상도, 전라도는 진짜 벗어나야 하는 것은 물론이고…)
과거의 패악 무도한 그런 넘들을 무한정 화해하고 껴안자는 말은 아니다.
알고 그런 넘들은 형사적 관점의 처벌 대상이다. 이것도 정의다.하지만,
모르고 그런것은 우리가 더 노력해서 알게하고 그래서 함께 가야 한다고 나는 생각한다.
난 그렇게 생각한다.
(펌) 어제 표결이 신의한수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