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무 힘들고 좌절을 해서일까..(매일 술로 지냈다) 2009년 6월 중순즈음 어느날 한쪽 팔과 목에 마비가 찾아온다 갑자기 한 일년을 버티다 업도 말아드시고 결국 작년 8월 수술을 했다 디스크 한판(?)을 제거하고 뭔지도 모르는 동그랑땡 하나를 내목속에 집어 넣었다 덕분에 목엔 조폭이나 있을법한 긴 칼자국이 생겼다 덕분에 님 계신곳도 아픈몸을 이끌고 올 초 겨우 갔다 왔다
각설하고 내가 업하던곳이 장유다 김해 장유 한림 전화 한 30통 넣었다 그중 찍겠다는아그들 빼고 안찍게다는놈들 7놈중 6놈 설득 시켰다 나머지 한놈 안되면 아픈몸을 이끄고 지기삐러 간다 마눌님 한떼 나는 죽었다 담달 휴대폰.....-.- 이봉수 된다 겨우 수리한 내 목을건다 음...꼭 되야할텐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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