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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타이슈] 어서와, 밤새 무사했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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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
 운명
날짜 : 2011-04-17 (일) 15:40
조회 : 476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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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명 기자 (운기자)
기자생활 : 5,024일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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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 단순한 잡담글은 '바보생활'에 써야 하는 줄 알았는데 어제 그런 성격의 글이 생활방에서 정치방으로 쫓겨왔더라. 이 글도 잡설이니까 정치방에 올릴까?
내 앞에 지금 『국가란 무엇인가』가 있는데 참 이상도 하지? 아무래도 내가 비정상이 된 거야. 당연히 책에 끌려야 하는데 여기서 놀고 있잖아. 이건 아니잖아!
철썩!
정신차리라고 뺨따구 한 대 날린다.
내 뺨 때리면 아프니까 옆에 있는 베개한테.ㅋㅋ
내 자신을 반성하며 박닷컴 문 닫고 책 봐야지 하며 창을 닫으려는데 저게 보이잖아. 저게 언제부터 있었지?
운명 어서와, 밤새 무사했지?
이건 뭐냐?
예전에 어르신들이 그런 인사들을 잘 쓰곤 하셨지?
"밤새 안녕하십니까?"
옛날엔 하도 혼란하고 불안정한 사회라 그런 인사가 있었겠지만 여기선 뭐지? 별 게 다 궁금해져서 잡설 풀고 있다.
우린, 밤새 무엇으로부터 무사해야 할까?
p.s.
사진 올릴 때 BMP 파일도 잘 올라가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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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
운명
날짜 : 2011-04-17 (일) 15: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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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펌) 어제 표결이 신의한수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