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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창선이가 “시사카페, 유창선”이란 곳에서 다음과 같이 말했다. 지금
그는 딴나라당의 목소리라고 전제를 하면서,
김해을은 딴나라당 지도부에서 판단하길 “해볼만하다.”
그 근거로.
첫째, 김태호의 인물론이 멕히고 있다.
둘째, 민주당지지층이 지난 지방선거의 경기도처럼
참여당 이봉수를 조직적으로 돕지 않는다.
따라서 유창선의 판단은 이대로 가면,
어느 당이 이길지 장담할 수 없고 끝까지 가봐야 한다.
그리고, 지게되면 야권연대의 책임규명에 대한 논란이 상당할 것이다.
나는 유창선이가 분석한 것이 상당히 기분 더럽다.
그러나 몇 가지 현장의 상황이 궁금하다.
첫째, 딴나라당 지도부가 그 판단의 근거로 삼고 있는
김태호의 인물론이 김해시민의 마음을 움직이는 것이 사실인가?
(내가 보기에 김태호는 인물이긴 인물이다.
뭐 억울하지만 인정한다. 구라치는 능력도 능력이긴 하니까)
둘째, 민주당지지층이 경기도처럼 인구분포도를 봤을 때, 그렇게 많은가?
또 실제로 그곳 민주당지지층이 참여당 이봉수를 비토하는가?
(사실 나는 이것이 궁금하다.)
따불스코어로 이길 것이라고 미리 기분 째지든 판에 참물 뿌려서 미안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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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펌) 어제 표결이 신의한수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