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을 그렇게 적고 보니 뭐 거창해 보이는데, 그런거 아니다.:namespace prefix = o ns = "urn:schemas-microsoft-com:office:office" />
스나이퍼님의 현실인식 능력은 정말 뛰어나고, 한편으로는 부럽기도 하다.
정말 헌신적인 노력과 열정에 내가 할 수 있는
최대한의 경의를 표하고 싶다.
나야 현실 정치인도 아니고, 그냥 관중이기 때문에 이렇게 편하게
내 맘대로 글 짓을 하는지도 모르겠다.
내가 :namespace prefix = st1 ns = "urn:schemas-microsoft-com:office:smarttags" />손학규의 당선을, 최문선의 당선을, 김선동의 당선을 바라는 것은
딱 하나다. 우리당 대표가 그렇게 해야 한다고 하고,
그것을 위해 먼 거리를 유세도 댕기고 하니까…
우리 야 4당이 뭉치면, 반대편도 뭉친다.
우리가 뭉쳐서 단결해서 한판 맞짱뜨자 하면,
반대편도 위기의식에서 자유선진당, 친박연대, 조중동, 한나라당, 쩐있는 넘들, 똥별, 자유수호총연맹, 뉴라이트, 지역청년회…
모두다 죽기 살기로 똘똘 뭉친다. 내가 반대편이라도 그렇게 할 것이다.
이름만 틀리지 그넘이 그넘 아닌가 ?
다시 말하면,
경상도 전라도 수준의 문제에서 좌빨, 용공, 수구, 매국, 있는넘 없는넘…
벼라별 단어로 한반도의 그것도 절반 밖에 안 되는 비좁은 땅덩어리가 또 쌈박질 구렁텅이로 빠질 것이다.
심각한 휴유증이 예상된다. 쌈박질은 안했으면 한다.
조금 시간이 걸리더라도 완전한 판갈이를 했으면 한다.
그 판갈이의 완성은 다수의 깨어있는 시민으로 완성된다고 생각한다.
미래의 깨어있는 시민이 한나라당을, 민주당을, 민주노동당을, 자유선진당을, 친박연대를, 조중동을, 쩐이 있든 없든…
그 누구의 지지자 속에 숨어 있었던 상관없이 숨어 있는 그 이름 모를 지지자가 좀 더 많은 정보로 좀 더 타인에 대한 배려로 깨어나는 것이 먼저라고 생각한다는 거다.
그래서,
우리당을 그리고 유시민대표를 벗어나면 솔직히 내는 모린다. 관심없다.
깨어난 시민이 일반상식을 회복한 시민이 조직된 힘으로 모일 곳은
우리 참여당이기에, 우리 참여당의 타 정당과 다른 그 무엇을 좀 더
체계화고 알려 나가는 것에 나는 방점을 찍는다.
그래서, 경상도 전라도로 대표되는 민주당과 한나라당은 …
정동영당과 손학규 당으로, 맹박당과 근혜당으로 서로 분리되었으면 한다.
뭐 다른 이름도 상관없다...
그래야 최소한 경상도 전라도 싸움은 없어 질거라 난 본다.
지난 열린 우리당은 민주당을 전라도와 기타 개혁세력으로 확실히 분리했었다. 그리고 그것을 조금만 더 유지 했었더라면, 한나라당 또한 수구 꼴통, 경상도 와 건전한 보수세력으로 분리되었을 거라 난 생각한다.
참여당이 연대를 말하고, 그리고 우리당 대표가 온 동네를 뛰어 다니며 너무당 선거 유세를 하는 최종 결과물이 민주당의 분해로, 그리고 참여당이 과거 열린우리당의 역할로 자리매김 했으면 하는 것이 솔직한 나의 바램이다.
그래서, 핵규옹은 문순씨는 … 그 다음은 내입으로 말 안 할란다. 이상 끝.
(펌) 어제 표결이 신의한수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