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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타이슈] 사과한다.
글쓴이 :  조르바                   날짜 : 2011-04-18 (월) 23:31 조회 : 6071
조르바 기자 (조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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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년"이라는 단어가 사회적으로 어떤 의미로 다가 오는지, 그 파급력이 어느 정도인지

알 수 있었다.

내 주위의 평소 친하고 허물없는 사이에서 썼고, 나의 개인적 경험에서 나왔었다.

별로 의미를 두지 않는 생각이 봉팔에게는 무척 기분이 안 좋았을 것이다.

개인의 생각과 다수의 생각이 다르다는 것을 구별하지 못한 내 실수다.

앞으로 글 쓸 때 신중하게 쓰마.

봉팔러들에게 사과한다.




 


본 기사는 펌질을 금한다 (펌질은 아래 퍼나르기 소스만 허용되며 박스 클릭하면 전체선택된다)

글쓴이 :  조르바                   날짜 : 2011-04-18 (월) 23:31 조회 : 6071

 
 
[1/7]   박봉팔 2011-04-18 (월) 23:32
내가 리자랑 워낙 친해서 무심코 썼다가 고쳤는데 이제 그만하자.
 
 
[2/7]   시적모험 2011-04-18 (월) 23:36
년은 내가 이 동네셔 가장 많이 사용했는데 늬가 왜 사과하냐. ^^*
(헌데 난 울 가족한테만 써 -__-;  그마저도 이젠 안할라구.)
 
 
[3/7]   둠바 2011-04-18 (월) 23:44
조르바씨 내가 더 미안함. 안그래도 마음전하고 싶었음.
 
 
[4/7]   은어 2011-04-18 (월) 23:59
나도 울 아들놈한테 놈자 쓰고 댕겼더니 기분나쁘다고 그만 하라드라.
상대가 누구든 상대방이 거북해 하면 안 쓰는게 좋다고 본다.
 
 
[5/7]   가람 2011-04-19 (화) 00:26
웬일인가 했네...
 
 
[6/7]   미니파더 2011-04-19 (화) 04:29
봉팔이가 고쳤네...^^
 
 
[7/7]   서윤아빠 2011-04-19 (화) 08:55
봉회장... 리자양이랑 대놓고 친목질이네.. 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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