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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버트 레드포드 (Robert redford)
내가 좋아하는 몇 않되는 미국배우 중 한사람이다.
위대한 케츠비
내일을 향해 쏴라
스팅
아웃 오브 아프리카
등으로 한국에도 잘 알려져 있다
보통 사람들 (물태우의 보통 사람들 아니다) 이란 영화로 아카데미 감독상도 받았다. 이번에 알게 된건데 독립영화축제인 선덴스영화제(Sundance Film Festival)를 주창한 영화인이기도 하다.
최근 타임매거진과의 인터뷰에서 자신의 정치적 정체성(리버럴, 좌파, 환경운동가로 알려져 있슴)을 한마디로 정리했는데, 우리 봉팔러의 정치적 정체성을 영문번역한 것같아 소개한다.
I (Robert Redford, Bongpalers) am passionate.
I am political about my country, about what it is, how strong it is, how strong it remains.
I'm not a left-wing person.
I'm just a person interested in the SUSTAINABILITY of my country.
나는 (정치에의) 열정을 가지고 있다
나는 나라에 대하여, 어떤 나라인가에 대하여, 나라가 얼마나 강건하며, 강건할 것인지에 대하여 정치적이다.
나는 좌파가 아니다.
나는 단지 우리 나라의 지속 가능성에 관심있는 사람이다.
http://www.time.com/time/magazine/article/0,9171,2063855,00.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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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펌) 어제 표결이 신의한수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