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주일에 한번 쉬는날이..공포스러워
온몸이 무너져버린다는 기분..부서진다는 기분..?
여튼..신체가 냐금냐금..손상되어 간다는..비극을..느끼게 되서..
순리대로 살지않는 댓가가 바로 이런 것..이란..걸 영락없이 확인사살하게 되어서
쉬는날이 겁나네..
나는야..야간조 노가다녀..
밤새..묵직한..피로감에..끙끙거리며..피로감에 시달리는 잠을 자고..
쉬마려워..궁디까고..화장실에 앉아서..스마트폰으로 얘를 클릭하고 있다..
노가다현장에서도..그 어데서건..내가 꼴리는대로..이곳에 올 수 있다.
흑백사진의 운치가..마음을 더 자극한 탓도..있고.
궁디까고..앉아서..마음이 뜨거워져...울컥...! 한다.
이 고통을 알아 줄..당신이 없다...라는 상실감 같은게..마음을 짓누르면서..
온갖..이런저런 서러운..심사들과..그리움등이..짬뽕으로..섞이며..
눈팅이..벌게졌다..나를 알아줄..가장 진실한 사람을 잃었다는..슬픔..에 겨워..
이미지 한장에..눈시울 심하게 붉어지곤..한다..
(펌) 어제 표결이 신의한수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