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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방장관 애쉬 카터(Ash Carter)와 베트남국방장관 풍 쾅(Phung Quang)
중국을 우려한 베트남, 말레이시아, 태국 등 서남아시아국가들이 미국무기제조업체들의 주요판매시장이 됐다.
관계자에 따르면 이들 국가의 무기구입비는 올해 약 400억달러에 이를 예정인데, 2020년까지는 500억달러에 이를 것으로 예상된다.
이에 발맞추어 오바마정부는 최근 이들 국가에 대한 무기수출금지등을 해제하는 등 장려(?)하고 있을 뿐더러, 심지어 미국방성은 베트남 핸안 경비를 위한 군함 수입을 위한 비용 1800만달러를 지원한다고 발표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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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펌) 어제 표결이 신의한수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