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해 시의원이신 박현수님이 준비해온 떡과 캠프에 있던 쌍화차 팩이다. (한약 아님 ㅋㅋ)
철수하고 들어오는 자봉님들을 위해 장렬히 전사할 준비가 된 떡과 쌍화차들.jpg
고픈 배를 달래기위해 떡에 손길이 이어지고, 쌍화차도 인기리에 판매중.
우리 이쁜 아이. 오늘 힘들었지? 너희들이 사람답게 살 수 있는 세상을 우리 어른들이 노력해서 꼭! 물려줄게.
조금씩 오후 일정을 마무리하고 자봉팀들이 캠프에 도착하는 상황. 적절한 타이밍에 간식을 사러 가신 김해광장 수맘님이 맛있는 음식들과 함께 도착.
화려한(?) 썰기 실력을 보여주시는 김해광장 대표미인 수맘님의 손.jpg
정이 넘치는 자봉러들을 위해!
김밥과 빵. 배고픈 이들을 달래줄 달달한 유혹.
저녁도 잘 못챙겨드시고 캠프로 오신 분들이 대부분인 듯.
그만큼 오늘의 일정이 고단하셨으리라.
왜 글찮냐.
너무 피곤하면 식욕도 떨어지는거.
물론 저녁 드시고 오신 분들도 있으니 넘 미안해하진 말아라.
형들이 걱정하는 마음. 우리 다 안다.
그러니 뽕좀
이제 잘 챙겨먹고 잠시 꿀휴식 취하다 집중유세에 투입하겠다.
스마트폰 배터리가 간당거려 취재를 할 수 있을지 모르것다.
기다리는 형들 생각해서 노력해보마.
오늘과 내일 우리의 행동이 세상을 바꾸는 초석이 될 것을 믿어 의심치 않으며.
근데 눈사장 누구냐? 누군지 몰라서 아는 척을 못하겠다. ㅋㅋㅋ
(친목질아님)
(펌) 어제 표결이 신의한수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