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관위놈들부터 싹 갈아치워야 한다. 내내 놀다가 선거때만 잠깐 일하는, 그것도 선거법조차 제대로 숙지 못하고 중앙선관위와 각 지역선관위의 말이 다 달라 항상 말바꾸고...
아직도 잊지 못하는 기억이 있다. 2004년 총선 당시 열린우리당 당원들이 전철역앞에서 선거운동을 할때는
선거운동원이 아닌 자는 수신호(손가락으로 기호 표시하는거)도 위반이라며 선관위 직원들이 카메라 들고 설치더니,
한나라당 지지자인 중년 남성이 지나가는 척 하면서 열린우리당의 젊은 여성당원(지금은 국민참여당 시의원이 된)의 얼굴에 침을 뱉고 무릎으로 배를 가격하고 가는 장면을 동영상으로 촬영하여 선관위에 제출했음에도 '이러면 서로 피곤해진다'며 '이거 진짜로 고발 접수하면 그쪽에서도 가만 안있을텐데 서로 막가면 더 피보는건 이쪽 아니냐'며 끝까지 받지 않았던 선관위놈들...
(펌) 어제 표결이 신의한수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