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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타까운 마음에 김해 선거운동을 위해 현장으로 다시 내려간 지하여장군이 전해온 긴급요청입니다. 한나라당 프로 선거운동원들은 이 저녁에도 쫘~~아~악 깔렸는데... 우리편은 전혀 없답니다. 여장군도 피곤한 몸을 쉬어야 내일 또 활동을 할것 같아 숙소로 들어오고요. 돈과 조직세가 넘쳐나는 한나라당과 돈도 없고 조직도 약해서 주말에나 열성적인 지지자들이 방문하여 돕는 우리참여당과의 차이 이겠지요. 오늘 같은날.. 오죽 사람이 없으면, 게릴라 득표활동을 위해 내려갔던 지하 여장군이.. 유시민대표님과 퇴근인사를 같이 갔다 왔답니다. 우리 여성당원들이 적은 관계로 숫토끼와 꽃사슴같은 최고위원들의 호위속에.. 처녀시절에나 맛보았던 홍일점의 영광과 함께 식사를 했다합니다. 내일 시간이 되시는 여성지지자와 그 신랑..또는 애인되시는 남정네들은.. 무조건 김해에서 하루종일 데이트를 긴급 권유합니다. 노란색을 노골적으로 착용하고서요. 자의로 쏠로를 지향하거나, 타의로 강요당하는 분들은.. 축적된 파워를 김해선거운동에 한번 확 쏟아버리면 좋은 추억이 될것이라고.. 이 장승이 가슴속 진실을 가득 담아 외칩니다(어?..웅변이 되네 ^^::) 평소에 잔뜩 축적된 파워를 내일 낮과 밤에 한번 확 쏟아버리면..아름다운 봄날의 멋진 추억이 될것 같구먼유.. 팁) 내일 참여하시는 모든 지지자분들에게 제가 평소에 무지무지 아껴온 행운을 서슴없이 나누어 드리겠습니다. 엉엉엉~! 제발 화끈시럽게 도와주세용 ㅡ(_ _)ㅡ 주말봉사 10번 보다 선거전날 봉사가 헐씬 낫지 않을까 하는 장승이의 집요한 의견임다. -------------------------------------------------------------------------------------------------------------
- 2011.04.25
- 23:37: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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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펌) 어제 표결이 신의한수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