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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해에서 만난 사람들 통 기자가 뽑은 4.27일 빛낸 사람 3번째 분입니다
서울시 성동구 에서 오신 70살이 다 되신 자칭 이봉수 후보 홍보 대사 할머님 !!!
4월24일 일요일 오전 유시민 따라잡기 취재를 위해 김해 박물관
유시민 대표님이 경남 은행 에서 주최는 시민 어린이 백일장에
김해어머니들 선거홍보를위해 김해 박물관에 오신다는 고급정보가 있어
통일소년 통 기자는 택시를 타고 김해박물관 으로 고고싱!!
검게 그른린 피곤해 보이시는 유시민 대표님을 열심히 사진을 찍던중 혼자
열심히 양손에 이상한 웃긴 패러디 "투표천국 기권지옥" 이란 문구를 양손에
들고 연신 흔들며 "투표하세요"어머니들에게 인사하며 걸어 다니는
혼자 돌아 다니시는 할머님을 만날수 있었다.
너무웃겨서 한동안 숨 넘어갈 뻔했다
할머니가 들고 다니시니 더 웃기고
김해시민 주변분들이 관심있게 더 봐주시는 것 이였다.
그냥 교회 홍보나 왔나 이런 표정으로 흘끔 보다가
연신 손가락 질하며 주변 아주머니들 깔깔거린다.
오히려 젊은 사람들 선거운동보다 효과가 더좋아 보였다.
70살이 다 되보이시는 많은 나이에도
너무 열심히 돌아 다니셔서 잠시 인터뷰 했다.
자칭 이봉수 홍보 대사 라 밝히신 서울 성동구에 사시는
노무현과 유시민을 사랑하는 펜 이라 말씀 하셨다.
평상시에는 직장을 다니셔 시간이 안 나는데 이번주 큰맘 먹고
그냥 있을수가 없어 몇주전부터 계획을 세우시다
홀로 김해온 경비 쓰고 오셨 단다.
다음달에 한달 용돈 아껴쓸 생각으로 15만원정도의 경비를 들여
1박 2일 일정으로 자원봉사 오셨다 한다.
그런데 들고 다니던 문구가" 기독교인들 과 타종교인 분들에게
반감에 소지가 있다" 어떤분이 조심스런 지적을 하여 인터뷰후
글씨를 고쳐서 " 예수천국 기권지옥"문구를 빼고
그냥" 투표는 나의힘 " 이란 문구를 볼펜으로 적어 들고 다니셨다.
좋은 패러디 인데 좀 아깝고 좀 섭섭 하시다며 가셨다
요즘 안그래도 어버이 연합 이라는 극보수 할아버지 단체 들이
문성근과 참여연대들 진보단체들 앞에서 진보는 빨강 이라며
시위와 폭력을 일삼는 나이드신 분들의 보수적 시각으로
눈쌀을 찌뿌리게 하는 시국이다.
우리 할머님 같은 분의 선거운동은 과히 김해시민들에게 주목 받을만 했다.
"할머니 서울 돌아 가시면 할머님도 진보할머니 끼리 모여서
"할머니연합" 이나"어르신 연합 " 하나 만드셔서 활동 하시면 좋겠어요 "
농담 한마디 던지고 기념촬영 하나하고 자리를 옮겼다.
노무현 대통령님의 부채 평화통일을 계승 하고자 노력하는
서울시 강북 위원회 평당원 통일소년
통기자 김해 현지 취재
(기사예고 )
기 대 해 주세요 이제 선거 2 일전 오늘 밤샘 연재 합니다.
( 기획특집 )4월26일 새벽 연재 예정
기호 1번 김태호 2시간 밀착 취재 (선거운동 현장 잠임 취재)
1탄김태호의 민심현장 을 가다.! 입니다.
2탄 :김해에서 .유시민 따라잡기
3탄: 김해를 빛낸 이쁜이들 오빠 나 이뻐!
(김해선거운동에 등장한 선거소품 열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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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집 기사예고
선거 1일전 4월26일 선거운동 종료후 여론조사 와 선거운동
바닥민심 조사한것을 바탕으로 종합분석
4월27일 밤 12시 정각 투표 예측 결과 발표
4월10일 단일화시 1등 과2등격차 3%와
1등 아봉수 후보 43% 지지율과
2등 지지율 40%를 정확히맞춘
미아리 쪽집게의 통 기자의 선거 결과 예측 분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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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펌) 어제 표결이 신의한수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