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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녁식 후 트윗에 올려놓은 사진이 계속 리트윗 되네요.어느 분 작품인지 모르지만 어느날 저 사진을 보면서 눈시울이 뻘겋게 되고 제 pc에 보관했지요.
저 멀리 계신 분들께서도 모처럼 웃을 수 있는 일이 꼭 이뤄지면 좋겠습니다.황금분할이니 그래도 열심히 했다느니?,,,,싫습니다. 이번에는 정말 그런말 듣기 싫습니다. 그냥 우리가 다 이겨서 저들의 버르장머릴 고쳐놨으면 좋겠습니다.아주 박살을 내 놨으면 좋겠습니다. 도저히 일어나지 못할 만큼 말입니다.
그렇게 되기 위해서, 함께 웃을 수 있도록 남은 시간 열과 성의를 다해야겠지요....말만 하고 저는 정작 아무것도 못하는 것 같아 미치겠구만유.
일단 이제 퇴근하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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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펌) 어제 표결이 신의한수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