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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 미안하다

글쓴이 :

순수 날짜 : 2011-04-26 (화) 22:52 조회 : 4072

순수 기자 (순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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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안하다.
김해에 응원을 가지 못했다.
가려고 마음먹어도..
주변 여건이 나를 가만히 놔두지 않네..
다행히 많은 사람들이 자봉을 하여 주어서..
마음의 위로를 한다.
그다지 썰렁하지는 않았을 테니까..

가슴이 미어지는 듯한 느낌으로
하루 하루를 보내면서
우리에게 주어진 사명을
최선을 다하였다고 본다.
이제 불법 감시를 하면서.
마지막 밤을 불태울 갬해의 동지들이여~~
힘내라.

우리가 해낼 수 있기에..
우리가 모두 함께 기쁨을 누릴 수 있게..
혼을 태우자..

선거라는 것이 어떤 것인지..
우리가 잘 보여줬다고 본다.
아마도 김해는 이러한 선거는 처음 보았을 것이다.
그만큼 이제 우리가 선거 문화를 바꾸어 가면서..
사람들의 의식과 마음을 바꿀 수 있는 저력을 보였다고 생각한다.

끝까지 함께하여준 동지들이여 고맙다..
그리고 미안하다..

시민엉아와 이봉수 후보에게도 미안하다.

나는 마음의 빚을 진거다.
다음에 꼭 갚겟다.

국민참여당..
멋지다~~~

글쓴이 :

순수 날짜 : 2011-04-26 (화) 22:52 조회 : 4072

[1/6]

이상형

2011-04-26 (화) 22:58

me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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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

똥파리

2011-04-26 (화) 23:02

순수/크게 갚을것으로 믿는다. 그때는 나도 함께하자.

추천 0 반대 0

[3/6]

공원

2011-04-26 (화) 23:02

우린 뽕팔이네 닷컴 지켰잖어.
고것도 중요한 일이었지비 ㅎ

추천 0 반대 0

[4/6]

아주밝은별

2011-04-26 (화) 23:19

나도 억수로 미안한 마음이다.

추천 0 반대 0

[5/6]

해아를꿈꾸며

2011-04-26 (화) 23:22

동병상련

추천 0 반대 0

[6/6]

대학마을

2011-04-26 (화) 23:57

순기자... 괘안타 ^_______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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