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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 두 손 모아 고요히 기다리겠네

글쓴이 :

봉숙이 날짜 : 2011-04-26 (화) 20:00 조회 : 4602

봉숙이 기자 (봉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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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내일이 저물도록
어찌 기다릴까나...

봄비는 오락가락
먼산 산비둘기는 서방찾아 구구구구
내 마음도 속절없어 밭고랑에 기울고...

그래도...
내 비록 잘하지는 못하나
기도하는 마음으로
두 손 모아 기다리리.

그니께
암말말고 투표들혀~,
그라고 이왕이면 잘 찍더라고잉~

글쓴이 :

봉숙이 날짜 : 2011-04-26 (화) 20:00 조회 : 4602

[1/6]

봉숙이

2011-04-26 (화) 20:02

생활방에서 쫓겨날 거 같아서 옮겨왔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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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

꼬마딜러

2011-04-26 (화) 20:14

폼 잘 잡다가
삼천포로 빠지기는 ...
분위기 잡을려면 끝까지 잡어야지.
안그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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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6]

공원

2011-04-26 (화) 21:09

낼 밤까지 우티기 기다려.
두눈 뜨고 기다리리.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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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6]

봉숙이

2011-04-26 (화) 21:19

나는 자러 간다.
노동의 댓가로 얻는 달콤한 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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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6]

활연

2011-04-26 (화) 21:38

추천 0 반대 0

[6/6]

gevara

2011-04-26 (화) 22:35

이건 詩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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