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왕지사란 말이있다 승리했더라면 지금 이순간 우리는 승리의 기쁨을 이야기하며 서로의 노고를 칭찬하면서 내년 총선과 대선의 장미빛 그림을 그리고있었을것이다 20석의 의석과 대선구도의 일정한 발언권 확보와 가능성 휙득 하지만 아프게도 결과는 우리의 희망과 정반대의 그림이 그려졌고 유시민 참여당 그리고 모든 지지자들의 열망과 희망 그 열정의 크기만큼 뼈속깊은 결과의 부메랑을 맞아야하는것도 우리는 숙명처럼 받아들여야한다 세상이 변하긴했다 실제 대다수의 국민들에게 독재와민주 미래에 대한 희망을 이야기함으로 그들을 설득할수있는 시대는 지난듯하다 결국 선거의 그 기본적인 구조에 우리의 역량을 키우고 맞추어가는 그 과정속에서 우리가 바라는 희망도 실현될수있을것이다 1-인물 2-조직3-자금 4-명분 5-전술 6-바람 7-각 지역마다의 자생적 이해관계 8-우호적 언론확보 김해의 패배에 대한 여러 분석들이 나오고있다 나는 묻고싶다 한달을 넘나드는 창원터널에서의 그 처절함을 생활의 상당부분의 피해를 감수하고 김해로 내려가 마음과 몸을 다해 헌신한 수많은 자봉들 이제것 대한민국의 선거에서 이만큼의 열정을 본적이있는가 할수있는 최선의 그 몇배는 다한거다
그래도 패배는 패배일수밖에없는것이다 야권 대선 지지율 지지율 15%의 선두주자를 가지고있는당도 부분적 선거에서는 위에서 나열한 1-8번의 최소한의 토대구축없이는 절대 선거에서 이길수없음을 이번 김해선거에서 여실히 증명되었을뿐이다 냉정하게 생각해보자 특별한 이슈도 상대방 후보의 치명적 결점이 없는 선거에서 90%의 인지도를 가진 상대방 후보를 0-20%의 인지도를 가진 우리 후보가 이길수있는 가능성이 얼마나 될지에 대해서 총선에서의 20석을 달성하기 위한 과정은 저 1-8번까지의 과정을 우리가 얼마나 충실하게 이루어내냐 그 결과에 성패는 정해져있을것이다 손에 쥔게 하나도 없는 우리들로써는 모하나 쉬워보이는게없다 가장 쉽게 보이는걸로 우선 순위를 정한다면 우리가 몸으로 할수있는것 당원확충 여기서부터 시작해야할꺼같다 당원은 곳 조직이고 조직은 어느정도의 일정 자금의 확보로 연결되있고 참여당에 가능성에 대해서 반신반의 하고있는 인재들의 참여 또는 영입을 가능하게하는 초석이될것이다 우리 봉팔러들이 지금 인원이 729명이다 내년 총선 6개월 전까지 한명당 50명의 당원을 모을수만있다면 그 숫자만 36450명이된다 그 시너지 효과는 어떠할가. 생각만해도 몬가 이루어질꺼같은 희망이 생기지않는가 쉽지는않겟지만 손놓고 넉 놓고 있을수는 없지않겟는가 최소 당원수 30만 열정적 참여 주권당원 30만의 구축을 위해서 우리는 지금 해온 몇배의 노력이 필요할꺼다 뼛속깊이 마음만 아픈게 아니라 몸도 아프다 생전 걸리지도 않는 몸살에 두통에 유시민 트윗이 생각난다 모든 돌팔매를 혼자 감내하겟다는. 추스르자 너무 힘들지만 일어서야겠지 잊지말자. 각자의 역량 10배 발휘하기..
베일/방법은 이미 준비 되어있다.
문제는 실행을 하느냐 마느냐다...
사실 선택의 여지가 없다 하지도 않고 안될것이다가 문제이다.
봉파리 닷컴 729명이 힘을 모으면 단숨에 몇백만...몇천만명의 참여당 지지자들을 만들수있다.
어때? 군침돌지? 곧....꿈이 현실이 될것이다.
봉파리들이 움직여만 주면...
부자얍/글을 글로만 보면 그런소리 나오는거지
숫자를 절라게 신경쓰다니 말 폼새가 그거밖에 안되는거지
내가 말하고자하는건 내년 총선 20석이란 목표에서
비례대표를 제외한 현역 출마자에 대한 최소한의 토대를 마련해보자라는거야
729명이 수백만을 이길수있겟어?
지역구마다 인구가 수백만인지 그거부터 알고 댓글달아
사람이 왜 그리 삐딱해
(펌) 어제 표결이 신의한수였…